메 종 드 앙 트 완 ♥

지난 7월중순 코코밥 이라는 노래로 컴백해서 각종 음원 차트 줄세우기 등등

엑소의 인기가 여전히 건재하다는것을 음원 파워로 잘 보여줬죠?

그 이후 해외활동을 하고.. 어느정도 휴식기 들어가는건가 싶었는데

바로 엊그제 4번째 리패키지 앨범 The Power of Music가 나왔죠.

타이틀곡 파워를 비롯 코코밥이 포함된 앨범은 진입 4위를 기록한걸로 알려졌는데요.

쉬지않고 일해줘서 반갑고 고마운게 사실인데 그런 한편으로는 브이앱에서

엑소 멤버들이 한 발언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한 모양이더라구요

문제가 된 발언은 엑소 멤버 백현이 한 발언.

"여러분 코코밥부터 리패키지 앨범까지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올 한해 하반기는 EXO가 다 가져갑니다" 라는 발언을 한 백현.

음? 근데 이게 뭐라고 문제되나요? 솔직히 팬들이 보는 브이앱에서 저런말 하는게 왜..

자신감 있어 보이고 당당해 보여서 좋은데. 근데 다른팬들은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듯.

일단 하반기에는 워너원..워너원이 계속 활동하나요 지금 음방은 마무리했죠?

그것도 그렇지만 방탄소년단 BTS가 컴백을 9월에 하는걸로 알려져있는데요

백현이 한 발언은 방탄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느껴졌다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다 가져간다"라는 말이 독식한다는 뜻인지라. 서로 잘하자 뭐 이런것도 아니고

우리가 다 먹겠다 이런 늬앙스와 톤으로 들리는지라.

또한 "엑소엘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여기 잠실에 못왔겠죠?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있는거고 저희가 있기에 여러분이 잇는거 아니겠습니까.

엑소와 엑소엘 여러분들이 똘똘 뭉쳐야 이길수있어요. 2017년 좌우명 싸우고시펑? 피나고시펑? 다이겨다이겨!!"

 이와같은 발언도 했던 백현. 이에 대한 댓글을 보자면..

"거만한것보다 백현 사람 자체가 생각이 없고 가벼워 보인다"

"정작 음원퀸 아이유 같은애들은 늘 겸손한데 비교된다"

"엑소보다 잘나가는 음원강자도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못봤다"

"엑소팬인데 아무리 맞는말이라도 좀 경솔하긴 했다" 등등..

예전에도 연말 시상식에서 "엑소엘 함성소리가 제일 커서 엑소 단콘인줄 알았다"

라는 단독콘서트 발언으로 엄청 까인적이 있었던 백현.. 물론 팬덤 에리들이 듣긴

좋을지 모르나, 그 자리에 함께한 타 팬덤이나 타 가수에 대한 예의는 아닐수 있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 만약 엑소팬들이 있는데 방탄이나 타 가수가 그런말 하면?

여하간 9월달 컴백을 보니까 정말 박이 터지는데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서

크러쉬, 십센치,소유,서태지,비와이,이기광,bap,펜타곤, 젝스키스(젝키) 유노윤호 최강창민 동방신기..

헉 아이유 임창정도 있어요. 이하이 태민.. 볼빨간 사춘기..

대중성 있는 음원깡패들도 있고, 코어 쎈 아이돌 그룹도 있고.. 진짜 9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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