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SM타운 콘서트를 앞두고 sm 소속의 아티스트와 아이돌 멤버들이

어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서 대거 출국을 했죠. 쇼챔피언 무대를 섰던

엑소도 그렇고 NCT도 그렇고.. 아이돌 명가인 sm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하는지라

sm타운 콘서트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설레이는데 , 그런 과정에 논란거리가 하나 생겼네요

높은 인기만큼이나 필수적으로 생기는 문제가 바로 사생들.. 사생팬들

사생에게 팬이라는 말을 붙이는것 자체가 아이러니이지만, 가수의 일거수 일투족

공지되지않은 비공식 스케줄이나 사생활까지 달라붙어서 사진을 찍고 말을걸고 하는 존재들

어제 김포국제공항은 nct 등장으로 인해서 인산인해를 이뤘고요

게이트 등에서 길을 막거나, 여행을 가는 다른 일반인에게 민폐를 끼치는등 빈축을 샀어요

그런데 그런 모습을 소녀시대 태연이 인스타 라이브? 스토리? 여튼 그런걸로

중계를 한것이고, 그러면서 일반인 초상권에 대해서 침해를 했다고 욕을 먹게된것이죠

듣자하니 사생팬 때문에 출국도 지연되고 할만큼 피해도 많이 봤다고..

"나도 사생 싫어하지만 저렇게 공개적으로 얼굴 올리는건 태연이 너무했다"

"공항 내부까지 들어온 NCT 사생들이 잘못한것, 태연은 잘못한것 없다"

"오죽했으면 태연이 저럴까, 공개처형 할만큼 심하긴 했네"등등..

커뮤니티 의견은 다양하게 나뉘고 있어요.

또한.. "저렇게 NCT 막 찍어서 사진 팔고 데이터 팔고 굿즈 만드는 사생들이다

NCT초상권은 막팔고, 사생들 초상권은 지켜주고 할 필요있나?" 라는 의견도 있어요

보니까 공항 내부 의자 다 밟고 높이 올라가서 찍고 하는등 할수있는 민폐짓은 다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반면에.. "대포가 태연 본인 안찍어줘서 관심받고파서 그랬나?"하는 댓글도 ..;;

알고보니 태연뿐 아니라 효연도 올렸더라구요. 사실 초상권은 연예인뿐 아니라 사생도 중요하긴하죠.

일반 승객을 찍은거면 나쁜거 맞지만.. 태연과 효연이 찍은건 사생 도촬러들 맞던데..

게다가 공개처형으로 찍었다기보단, 공항내부까지 몰려와서 가까이 찍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연예인봐서 좋아하는게 귀여워서 찍었다는 느낌도 있고요.

과거 신화 김동완도..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생 보이면 찍어서 공홈에 올렸다고 하던데요

태연이나 효연 역시.. 저런 사생들 얼굴 대놓고 찍어도 저사람들은 할말이 없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태연도 찍으면서 "연예인이다~ NCT다~"하면서 놀며 장난치듯이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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