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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운, 물감 등의 노래로 요즘 조용히 음원 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문문.

박원 등과 함께 요즘 문문의 노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조용한듯 담담하고 애절한 음색과

시를 쓴듯 아름다운 가사로 노래좀 듣는다 하시는 분들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케이스죠.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이며

데뷔는 2016년에 했으니 데뷔하고 바로 반응온게 아니더라도 나름 빠른 시간안에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고 이름을 알리고 인기를 얻게된 운이 좋은 케이스에요

그런 문문이 최근 임산부 배려석 관련해서 논란이..

 

2015년 8월 12일 날짜로 문문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문제의 사진.

"핑크카펫,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입니다"라는 글씨가 버젓이 써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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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임산부 배려석은 임산부 여성을 위한 자리로..

임산부가 아닌 다른 사람들 남성들이 앉을 자리는 아니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서 논란이 된 연예인은 또 있는데요

과거.. 아이돌 세븐틴의 멤버인 도겸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서

논란이 되기도 했죠. 팬들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어요

"자리가 텅텅 비었을때는 앉아도 되지않나" 라는 의견도 있고요

 

그리고 2년전이면 지금보다는 임산부석 배려석 개념이 조금 덜했을 시기였을수도 있고요.. 문문 도겸 역시

그런 사회적인 상황을 몰랐을수도 있고요.. 현재는 그래도 저 자리가 임산부석이라는걸 알것 같기도 해요.    

 

뭐 그래도 "티안나는 초기 임산부들 때문에 일부러 비워두고 있다. 앉으면 안된다"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에요.

배부른 임산부들이 있어도 안비켜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티안나는 초기 임산부들이 오히려 유산 위험이 높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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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분들을 배려하기 위해 만든 자리고요.. 실제로 요즘 거기 인형을 앉히기도 하고 방송도 하고..

 

문문은 임산부 배려석 말고도.. 비행운 가사 표절 문제로도 한차례 논란을 빚은적이 있었죠..

[화제이슈] - 문문 비행운 표절?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김애란 소설 문구

김애란의 동명의 소설에서 나온 구절 글귀를 가사로 써서 표절 논란이 있던..

자세한건 윗 링크 참조.

 

뭐 비행운 저작권 문제 관련해서는 작가와 합의를 했다고 하고

아마도 합의금을 주고 노래가사 저작권을 얼마간에 사왔겠죠?

여하튼 임산부 배려석 문제도 2년전 문제가 끌올되는거 보면

역설적으로 요즘 문문 김영신 인기가 꽤나 높구나 하는걸 느끼네요.

 

 

 

 

 

 

 

 

요즘 음악 좀 듣는다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문문(moonmoon)이라는 가수의

"비행운"이라는 노래가 꽤 인기죠? 사실 아주 최근에 나온 노래는 아니고

2016년 11월에 발매한 LIFE IS BEAUTY FULL 이라는 미니앨범에 수록된 노래인데요.

 

가수 문문의 본명은 김영신,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이에요. 데뷔를 2016년에 해서 1년차이지만

비행운, 물감, 앙고라, 애월등의 노래가 큰 인기를 받고 있어요.

방탄소년단, 아이유 등의 다른 아티스트들도 문문 비행운 들어보라고 추천을 많이 하기도 했고요.

 

비행운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기타소리 문문의

애절하고도 담백한 보이스컬러가 참 매력적인 곡인데요

문제는 비행운 가사 중에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부분이에요

 

알고보니.. 이 구절이 꽤 유명한 구절이었더라구요

유명한 소설의 유명한 구절.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하는 구절

 

김애란 작가가 2012년에 발매한 "비행운"이라는 소설에서 나온 구절이었더라구요

데뷔, 등단은 2002년 노크하지않는집 으로 했던 김애란 소설가..

노래에서 굉장히 좋은 구절이다 싶었는데 소설에서 나온 구절이라니.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로 검색하봐도 엄청 나오고

그 소설의 주제, 핵심이라고도 할수 있는 구절이었네요.

 

그리고 문문은 인터뷰에서 그 구절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더라구요

"눈에 띄이는 대목이 있어서 문장을 약간 바꿔서 넣었다"고.

"비행운이라는 단어 자체를 몰랐다. 비행운 뜻은 대기 온도와

비행기 엔진의 온도 차이로 인해 생기는 구름이다. 전 여친이 그랬다.

비행운이 딱 오빠(문문)이야기다. 꿈은 뜨거운데 현실은 차갑잖아라고.

김애란의 소설 비행운을 찾아보고 그 구절을 차용했다. "

 

그리고 결국 저작권 문제, 표절 문제로 논란이 되어서

문문이 피드백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던..

제 생각으로는 제목부터가 비행운이고.. 구절 역시 작가와 합의했다고하니

오마주? 격으로 봐야지 딱히 나쁜 의도의 표절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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