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바야흐로 각종 시상식과 어워드 어워즈, 수상식의 계절 연말입니다.

AAA를 시작으로 서가대 마마 mma 등 다양한 수상식들이 있고

그중 MAMA 같은 경우는 이제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등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음악 대 축제가 된 느낌인데요. 

2017년 한해동안 가요계를 빛내고 멋진 활동을 했던 아이돌들과 가수들이

출연해서 특별하고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이고 멋진 드레스와 턱시도를 보여주는것..

그것만으로도 볼만한 이유는 충분하지요. 근데 문제는 이번에도.. 마마 공정성 논란이 터진것.

보시다시피 투표 결과를 보면 여자 아티스트 신인상은 청하가 1위였어요

투표수를 보면 2위가 프리스틴.. 3위는 위키미키.. 결과만 보면

청하가 1등을 받을거라고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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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여자 신인상은 프리스틴이 타갔죠. 

그거 외에도 말이 많더라구요 이번 MAMA는 플레디스 파티 아니냐 하는..

뉴이스트w는 이해가 가는데, 청하를 프리스틴이 이길수 있냐고 하면서..

뭐거의 플디 상 나눠갖기다 하는 이야기까지.. 

여자 신인상은 청하가 받았다 치고요,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에는

세븐틴이 수상합니다. 이건 진짜 좀 이상하더라구요. 전 세븐틴도 좋아하고 엑소 방탄 다 좋아하지만

결과만 놓고 볼때.. 절대 세븐틴이 1등을 할수없는 결과엿어요. 

투표 수치 보이시죠? 엑소 코코밥이 3천5백만표를 받고 방탄소년단 DNA가 3천만표를 받고,

그리고 3위인 세븐틴의 울고싶지않아 가 2백만표를 받았어요. 엑소나 방탄과는 

표 차이가 열배 스무배 넘게 차이가 나는데요, 어떻게 세븐틴이 1위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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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들어보니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심사위원 점수가 비중이 크다고 해도..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세븐틴도 무대 잘 했고 노래도 퍼포먼스도 좋았어요. 근데 그렇다고

방탄 엑소가 퍼포먼스가 안좋았냐 하면 그건 아니고, 방탄소년단도 엑소도 이번에 쩔었거든요

방탄이나 엑소가 받았으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심사 기준이 좀 잘 모르겠네요.. 

늘 홍콩이나 중국에서만 개최하던 MAMA.. 다들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안하고

해외에서 하는 이유가 해외 티켓이 잘팔려서이지요.. 이번에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추성훈 야노시호, 사토 타케루, AKB48 등등 일본 유명 셀럽들도 총출동했어요

프로듀스48 이라는 혼종을 보여주기도..ㅋㅋ  뭐 시도는 좋았겠지만..

여러모로 이번 마마는 뭔가 좀 이상하네요. 홍콩에서도 또 한다는데.. 일본하고 홍콩하고

반반 나눠서 시상식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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