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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데뷔이래 한국 걸그룹의 역사이자 살아있는 신화라고 볼수있는 소녀시대.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시카의 탈퇴 이후로.. 이번에 소녀시대가 재계약 멤버 vs 계약해지 멤버로

나뉘었죠? 그러면서 원조 소녀시대는 이제 5명이 남은걸로 아는데요

그중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이번에 SM과 재계약을 하지않으면서 이별을 하게 되었더랬죠.

티파니, 수영, 서현이 이번에 재계약 불발 멤버던가요..

티파니는 미국에서 활동을 할것 같고.. 어쨌든 노래멤 춤멤

에이스 윤아까지 핵심멤버는 남아있는것 같기는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제각각 포지션과 매력이 있어서 참 아쉽고 안타까운건 어쩔수 없죠

 

 

그런가운데 최근 소녀시대 서현이 본인 서현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보내는듯한 사진과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탈퇴와 새출발을 앞두고 팬들에게 진솔하게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듯한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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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소녀시대 서현입니다.

서로가 그리는 미래가 좀 달라서 홀로서기를 선택했지만

소녀시대로서 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저희는 늘 서로 믿고 응원합니다. 라고..

 

전문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서현 인스타그램 심경글 전문도 가져왔어요.

에스엠이랑은 소녀시대 활동 협의가 어느정도 된거 같죠? 이벤트 성이나

기념일 성으로 기념콘서트 등으로는 서현을 볼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나마 맘이 놓이는..

 

서현은 현재 도둑놈, 도둑님 드라마에 강소주 역활의 주연으로 연기활동 중이죠.

그 외에도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열애 등등 다양한 연기활동도 했는데요

앞으로는 가수 서현이 아닌 배우 서현을 보게될지? 근데 또 솔로 음반도 올해초에 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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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당시 같이 컴백한 수지 솔로 음반 때문에 비교당하면서 묻혔지만

개인적으로는 당시 컨셉도 좋고 서현 솔로로서의 성공 가능성도 봤던게 사실이고..

 

그렇다면 SM을 나와서 서현 소속사는 어디로 옮길까요?

배우로 활동 푸시를 받을수 있는 굴지의 배우 기획사 ?사이더스 나무엑터스 같은?

아니면 수입 비율배분에 유리한 1인기획사?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소녀시대 서현입니다, 라고 하는걸 보면 소시로서 좋은 감정이 많은거 같죠..

서현은 소시 계속할것 같았어요.. 말도 너무 이쁘게 잘 했고..

 

 

그런 한편 "홀로서기가 탈퇴아닌가? 그렇다고 소시활동위주도 아니고

좀 글이 애매하고 두루뭉실하다"라면서 지적, 디스 저격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사실 현실적으로 소시활동은 이제는 주업으로 하기에는 애매하죠

이번 홀리데이 파티 음반 나온것도 활동 너무 짧게 했고..

그렇다고 이제 해외 투어 콘서트 돌기에는 멤버 개인 스케줄이 더 많고..

 

소녀시대로 정식활동을 같이 하는 건 어려렵고 홀로서기가 먼저일것 같으나

멤버들과는 사이 좋고 소녀시대로써 참여하기보다는 응원하는 소녀시대 멤버..

뭐 이런 애매하지만 우선순위는 정한것 같으네요 서현이.

하고싶은거 많은거 같으니 앞으로도 활동 응원합니다 소시 서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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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올해로 나이 36세,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서 데뷔한 유인나.

원빈 신민아의 TOP CF에서 그냥커피 역할을 맡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리고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에게 밀리지 않는 조연 연기를 보여줘서 인기가 잇기도 햇는데요

사실 가장 화제가 되었던건 그 이전, 2012년 인현왕후의 남자 때였던것 같아요.

 

 

인현왕후의 남자 인남 하면서 최희진 역을 맡아, 외모도 연기도 물이 올랐던 유인나.

당시 상대역인 남자 배우 지현우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고 그 열애설은 실제로도 이뤄지기도했죠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 팬미팅에서 지현우가 팬들을 모아놓고 "실제로도 사랑한다"라고 공개 고백을 해버린것..

 

당시 행사 관계자도 당황하고, 당사자 유인나 역시 나중에 얘기를 해보겠다고 넘어가고 했는데요

이때 이후로 지현우에 대해서 평가가 갈리더라구요. "남자답고 솔직해서 좋다"라는 사람도 있고,

"군대가기전에 대형사고 치고가네" "고무신 바꿔신을까봐 침바르고 간듯" 등등의 평가..

 

한편으로는 "지현우가 군대 갈 나이가 아닌데 왜 젊을때 갔을까" 라는 말도 있었구요

지현우가 다 떠안고 간거지 사실 고백전에도 둘이 사귀고 있었다 하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처럼 여배우와 남배우의 열애설, 공개연애는 파장과 그 여파가 큰데요

유인나 같은 경우는 "우리결혼했어요"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현우 공개열애 시작으로 인해

결국 우결 출연을 고사하게 되었더랬죠 이준 오연서 사건도 있고요

그리고 공개고백 공개열애 이후로 유인나가 타격 받았다는 말도 있고..

반면에 "인남이 인터넷상에서나 핫했지 실제로는 그정도는 아니라서 별 상관 없었다는 말도..

사실 유인나가 타격받은지는 모르겠어요 꾸준히 인기있고 꾸준히 작품 잘했던거 같아서요

 

어쨌든 지현우가 군대를 갔다가 제대하기전에 헤어진걸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지현우 제대하는 자리에 유인나가 마중을 오지 않으면서 확실히 밝혀졌죠

그거랑 별개로 공개고백은 좀 저는 별로라고 생각.. 상대방에게 이야기도 안한거 같은데..

케이블인데도 호평이 좋아서 실제로 대본도 꽤 들어왔다는게 유인나 측근의 말..

물론 지금은 도깨비도 잘되고..잘풀린 케이스에요. 본인 역량이 있어서 계속 올라가는듯..

글구 지현우도 공개고백 해놓고 바로 군대가는건 별로였던거 같아요.

 

헤어지고 나서도 지현우가 유인나 앞길 막았다, 커리어 말아먹었다, 우결 파토냈다 등등..이야기를 듣네요

반면 지현우가 오히려 유인나 소속사 YG의 언플에 희생양이 되었다 라는 의견도 있고요..

조연만 하던 유인나를 여주로 추천한게 지현우 였다는 말도 있고.. 뭐가 다 맞는건진 모르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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