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배우 조덕제 성추행 사건에 대한 논란이 시간이 지나도 가시지 않고 있죠?

조덕제 상대 여배우 정체에 대한 궁금한 반응과, 그리고 디스패치의 기사들,

조덕제 감독의 지시사항과 여배우가 촬영중 생리중이었다는 사실 등등..

여러가지 정황이 조사로 드러나면서 이제는 여배우 잘못이냐 감독 잘못이냐

아니면 조덕제 잘못이냐를 두고 점점 혼란과 미궁의 수렁속으로 빠지고 있더라구요.

그런 가운데, 당시 상황을 기록했던 메이킹 필름 동영상이 있는게 밝혀졌고요

디스패치는 사건 발생전, 감독이 지시하는 모습과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어요.

거기에는 장훈 감독이 조덕제에게 연기를 주문하고 지시하는 모습이 담겨있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해당 장면은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때리는 남편 조덕제가

아내를 성폭행하고 강간하는 장면이죠.. 여기서 장훈 감독은 조덕제에게 지시하길

"옷을 확 찢어 버리는거야. 그다음부터는 맘대로 하시라니까. 미친놈처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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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훈 감독은 조덕제에게 덧붙이길, "강간당하는 기분이거든,

그렇게 만들어주셔야해요. 사육하는 느낌이 들어야해" 라고 요구하기도 했어요

또한 장훈 감독은 조덕제 뒤에서 가슴을 움켜쥐는 모습을 직접 시늉, 시연하기도 했죠..

그감 감독은 "최대한 중립을 지키고 가만이 있으려 했다"라는 말도 하고요

"감독이 시켰다는 조덕제 말은 거짓말이다" 라면서 조덕제 진술을 부인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메이킹 영상이 떴으니 장훈 감독의 말은 거짓말인게 밝혀졌네요.

문제가 된 성추행 장면 촬영은 4분정도 진행되었고요, 해당 장면 촬영이 끝난뒤

장훈 감독은 조덕제에게 "연기를 잘했다"라면서 칭찬을 했지요..

하지만 여배우 A씨는 스탭들에게 "아우 씨..조덕제가 나 브라까지 다 찢었어"라고 불평을하고

감독에게 "조씨가 촬영중 추행했어요"라고 말을 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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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우리가 알던대로.. 여배우 A씨는 5월 8일 조덕제를 강제추행치상죄로 고소했고요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조덕제가 브래지어 찢고 가슴 만지고 팬티에 손을 넣었다.

음부를 만졌다"라고 주장을 한거죠. 근데 촬영중 여배우가 생리중이었다는 증언이 나오자

음부가 아닌 음모를 만진걸로 진술을 번복하기도 했죠..

조덕제 말로는 "감독이 시킨대로 연기한거고 팬티에 손넣고 음모 만진적 없다"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일차적으로 감독이 거짓말 한건 맞는거 같네요 본인이 시켰고,

배우들은 갑인 감독의 말에 따라야 하는 을의 위치거든요. 참고로 지난해 12월 1심에서

조덕배는 무죄판결, 이번 2심에서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나왔고요..

조덕제는 상고장을 제출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듣자하니 그 여배우가 언론사 측에서 엄청 싫어하는 여배우라고해요

백종원 사건 관련해서도 엄청 악랄한 방향으로 나쁜 기사 많이 나오고

그 기사 때문에 현재 갑질 여배우 프레임 생겨져있고, 자칭 교수 논란도 생기고..

굉장히 부정적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기사들을 많이도 써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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