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보다 음원으로 음악시장이 개편되면서 가수나 아이돌들이
과거에 비해 음악으로 돈을 벌수있는 방법이 많이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버스커버스커 같은 음원깡패들은 큰 돈을 벌고 빌딩을 올리기도하죠?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같은 경우는 벚꽃엔딩 하나로 건물을 올렸다고 하는데
여자 가수중에서 장범준같은 예를 찾으라면 아마도 볼빨간 사춘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안지영과 우지윤 두사람의 멤버로 이뤄진 여성 이인조 밴드 볼빨간 사춘기
볼사 볼빨간 사춘기는 2016년 데뷔한 이래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썸탈거야, 남이 될수있을까, 싸운날 등등 많은 노래들을 히트를 시켰는데요
기존의 아이돌 노래가 흥하면 작사가 작곡가 소속사 이렇게 수익을 나누는것과 다르게
볼빨간 사춘기는 일단 멤버가 둘밖에 안되고, 각자 작사 작곡 자작곡이 가능하다는 차이?
처음에 볼빨간 사춘기 보고 노랑머리 안지영이 노래하고
옆에 우지윤이 악기하고 있길래 아 보컬이 안지영이면
작사 작곡을 우지윤이 하나보다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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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타이틀곡 보면 죄다 안지영 작곡이에요..음? ㄷㄷ
소속사랑 계약만 잘 해놨다면 음원형 가수라도 수익배분 끝내줄텐데요
게다가 볼빨간사춘기는 앨범 통채로 듣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행사도 엄청 뛴다고 하는 볼빨간 사춘기..
아이돌들이 수많은 인원수에 더불어 백댄서까지 대동해서 다녀야하니
활동비가 많이 깨지는것에 비해 볼빨간 사춘기는 딱히 무대에
설치할 악기도 없고 (악기 이동비가 없음) 둘이 단촐하게 내려가면되죠 ㅋㅋㅋ
안지영 본인이 쓴 곡이니 저작권 료만 해도 엄청나고 상상이상이겠죠..
둘이니 수입도 이등분이려나 했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고 안지영이 더 받는다고 하네요
뭐 아이돌과 비교불가.. 저작권료는 7:3, 행사는 6:4로 받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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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안지영 인기가 우지윤에 비해서 넘사벽이고 하는일도 많아서
수익 배분 분배는 그정도면 불합리하지않고 오히려 우지윤이
안지영 덕분에 꿀빨고 있다는 느낌도 들어요 둘이 고등학교 동창이라서
그때부터 같이 음악 했다고 하던데 말이죠 ㅎㅎ
안지영이 타고 다니는 차 보니까 억대의 자동차 레인지 로버 타고 다니고..
안지영 나이가 1995년생으로 올해 24살 이거든요.. 평범한 이십대가 스스로 벌어서
1억 넘는 레인지로버 탈일..별로 없죠? 안지영도 우지윤도 엄마에게
무제한 한도없는 신용카드 쥐어줬을 정도라고 하고..
뭐 그러다보니 안지영이 말하는 볼빨간 사춘기 수입 변화..
"통장이 많아졌다" "뭘생각하든 상상이상이다" 이런 말도.. 와닿지 않을 정도네요
연봉이 거의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수준으로 벌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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