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단 거리패 출신 배우들의 성폭행과 이윤택 감독의 성추행 사건이
사그러들긴 커녕 점점 피해자와 가해자가 늘어나면서 미투운동이 엄청나게 커졌죠?
조민기를 비롯 조재현등이 사과문을 쓰거나 하고있는 작품에서 하차하기도 했는데요
천만관객 배우 오 ㅇㅇ 씨 오달수를 두고 맞다 아니다 치열하게 공방하던차에..
최근에 엄지영 이라는 연극배우 출신의 피해자분이
JTBC에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증언을 해서 화제가 되고있더라구요.
손석희도 "얼굴까지 공개하고 나서는거 어려운일인데, 그런 마음의 결정을 하게된
계기가 있나?"라고 엄지영씨에게 물었고요.. 이에 피해자 엄지영씨는 "처음에 성추행을
폭로한 댓글을 보고 나도 말할수 잇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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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근데 그이후 그분이 마녀사냥 당하고 댓글을 내리더라. 나는 오달수가 사과할줄 알았는데
글 내려가고나서 유야무야 되더라. 게다가 그분이 실명공개 안했다는 이유로 안믿는 분위기도 ㅇㅆ었고"
엄지영씨는 현재 학원에서 아이들 연기를 가르치는 강사일을 하고 있다고해요
근데 그 아이들이 계속 연극을 하면서 본인같은 일을 당할까봐 무척 싫고 무서웠다고해요
그러니 역시 자기 이름을 공개안하면 없었던 일이 될것 같아서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다고.. 대단하시죠
진짜 엄지영씨는 제대로 보호해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성추행 성폭행 피해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양지로 나오고 무고한 사람도 줄어들겠죠.. 그나저나 조민기 조재현은
인정하고 하차하고 사과라도 하는 모양새를 보였는데, 오달수는 끝까지 묵묵부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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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아직 엄지영씨를 비롯, 피해자 보고 꽃뱀이라느니 같이 즐겼다느니..
말도안되는 악플이 엄청 달리고 있죠.. 이분 말고도 다른 피해자도 많은데 말이죠
저도 처음에는 오달수가? 그럴리가?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젠 오달수가 너무 무섭게 보임..
그리고 오달수 측도.. 엄지영 성추행 폭로 기사 보도를 봤는지 입장을 밝혔던데요..
"배우 엄지영은 2003년 서울 오디션에서 오달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오달수는 얼굴이
팔려있어서 부끄럽다고 모텔에 들어가자고 했고, 결국 따라간 엄지영은 성추행 당했다" 라는 엄지영측의 주장에..
오달수 측은 "지금 당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 라고 말을 아꼈네요
뭐 이쯤되면 오달수 드릴말슴이 없는게 아니라 변호사랑 이야기하고 입맞추는 중인지?
처음 논란 나왓을때도 1주일간 묵묵부답으로 해명 안해서 나의 아저씨인지 뭔지
찍고있는 드라마와 영화 비롯해서 난리나게 만들었죠 그러다 하차도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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