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수 윤하가 팬과의 다툼끝에 트위터를 폐쇄하는 사건이 있었죠?
사건의 전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윤하가 또 팬들과 싸움을? 이러면서 우려했지만
윤하도 윤하지만 윤하 팬의 언행이 밝혀지면서..
윤하도 오죽햇으면 그랬겠냐 하는 동정의 여론도 형성되고 있더라구요.
이에 윤하 트위터 계폭사건의 전말 이유와 원인 결과를 총정리 해볼까 합니다.
사건의 발단.
ㅁㅎㅈ 라는 윤하의 열성팬분이
윤하 팬질을 탈덕하시면서 트위터에 쓴글이 시작.
"윤하덕 남덕은 90퍼 찌질 10퍼센트 또라이 구성. 생긴거는 99%가 안경쓰고 오타쿠"
실제 그렇든 어떠하든 윤하 남팬이나 윤하가 보기에는
기분나쁘고 서운할 발언을 했지요..
"윤하 노래 못하는데 콘서트 매진된다. 나는 탈덕했기에 미련없다"
그러면서 본인의 글과 블로그글이 이슈되면서...
윤하팬들을 겨냥한 글을 남겼어요.
"네이버 블로그 10년째 운영하는 사람을 건드린거야.
내가 글쓰면 상위5위안에 드는 사람이다"
음? 갑자기 파워블로거부심?ㅋㅋ
윤하갤을 폐쇄하는게 큰 그림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탈덕할거면 조용히 탈덕하지
굉장히 요란스럽게 알리면서 팬질을 그만두네요.
일부러 윤하 보라고 윤하 상처입으라고 그러는거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윤하에게 흥미가 없어졌다면 자연스럽게 열정이식고
조용히 팬질을 그만둿을거 같은데 말이죠.
괜히 마마무도 마마무 팬덤도 눈치보일것 같은.
아직도 윤하팬들과 싸우고있는 ㅁㅎㅈ님..
윤하도 문제지만 이분도 좀 문제가있음.
그 팬의 글을 보고 마음상한듯한 윤하.
비밀리플을 달았더라구요.
"질 못되게 트위터에 그런글 남기고 너도 참 못났다.
좋았던 기억 남겨주고싶었는데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구나.
니가 좋아한다는 그들(=마마무)에게는 같은상처주지않길바란다. 못난것"
이런거보면 윤하도 팬들에게 정을 너무 많이 주는게 문제인듯..
팬과 연예인의 거리는 너무 가까워도 안되는거같아요
스타라는 말 답게 좀 멀리서 반짝거려야지.
너무 친하게 지내고 거리 가깝게 지내면 이런일이 생기는듯..
한편 윤하가 팬을 서운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윤하 신데렐라 트윗 이라고 하는데요.
신데렐라 트위터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가져와봤어요.
뭐 별건 아니고..요약하자면
5집을 2015년 안에 낸다고 팬들에게 약속해놓고
뮤지컬 신데렐라 스케줄을 잡아서 팬들이 화난 사건..
근데 가수들 앨범 계획 미뤄지는거 많지않나요;;
생각대로 의욕대로 되면 좋겠지만 어디 일이 다 그런가요.
문제는 이때 트위터로 팬들이 화낼때..그냥 죄송하다 하고 끝내면될걸
윤하도 팬들하고 같이 서운하다고 다투고나서 계정을 블록한거죠.
윤하도 팬들을 뭐 거의 남자친구 대하듯이 하는거 같아요.
좋게 말하면 그만큼 팬들 챙기고 소통많이하는거고요
나쁘게 말하면 팬들 하나하나에 너무 집착하는거져.
그러다보니 윤하 인성이야기도 항시 거론되고..
아이유 사건이라든지 트위터 사건도 계쏙 거론되고..
악플은 신경써도 팬들 악플은 슬프다는 윤하.
이런거보면 약간 애정결핍이나 관심종자(나쁜뜻 말구요)느낌도 있어요.
윤하팬들 디스한 구팬의 트위터도.. 팬이 윤하에게 멘션한것도아닌데
어떻게 다 찾아보고 한건지..
차라리 악플에 블락이나 고소로 대응을 하던지..
윤하도 자꾸 싸우니까 이미지만 다 깎이고 철없다는 소리만 듣고..안타깝..
팬들에게 너무 정붙이지않았음 하네요. 오면 오나보다 가면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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