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블락비 멤버로도, 또한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도 래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코

쇼미더머니는 물론 솔로 앨범등등 지코의 활약상은 요즘 가장 핫하고 트랜디하다 할수있는데요

그런 지코가 최근 2015년 이후 1년 7개월만에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했더라구요

물론 she's a baby등 음원은 3개월전에도 냈었지만 앨범은 오랫만이죠? ㅎㅎ

그러면서 지코는 어제 12일, 서울 마포구 cgv 홍대 "지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요

보통 기자 간담회라는것은 말 그대로 간담회..즉 기자와 말을 주고받는거에요.

지코는 컴백을 알리고..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들려주고 곡에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새앨범에는 타이틀곡 아티스트, 안티 이렇게 더블타이틀곡이 수록되어있는데요..

곡의 완성도나 퀄리티와는 별개로 지코의 태도때문에 지코 간담회가 논란이 되고있더만요..

간담회 라는것 자체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질의와 응답을 하는건데.. 지코 간담회는

말만 간담회 일뿐,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않는 일방통행식 행사였다는게 그 이유

지코는 약 30분간 여성진행자와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긴 했으나

취재진의 질문은 받지 않았고.. 100명의 취재진 기자들을 불러놓고..

본인만 이야기하고 기자들에게 인터뷰, 질문은 안받았기에 기자들이 뿔이난듯..

그러다보니 지코 컴백 기자간담회 기사난거보면 비난하는 기사들이 많더라구요..

이럴거면 지코는 기자들을 왜 불렀냐 라고 노골적으로 힐난하는 기사들도 많고요

일이 커지자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가 해명을 했네요. "영화관을 빌려

행사를 진행하다보니 다음 상영시간을 고려해서 질의응답을 못했다"라고..

근데 다큐멘터리 보여줄 시간은 있는데 취재진 질문받을 시간은 없었냐고 더큰 비난이..

흠 왜 하필 CGV 영화관이라는 장소를 빌려서 했을까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아님 첨부터 "상영회"라는 명칭을 썼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

지금 지코 기자간담회는 "불통"이라는 이유로 언론이나 기자입장에서는 짜증이 날듯도 하네요

지코 간담회 라는게 지코 개인의 의도나 기획은 아닐거고 회사 운영진들이나

프로젝트 진행하는 담당자들의 의견도 다 종합된거지만 결국 욕은 지코가 먹고있죠..

심지어 지코 인성 문제로까지 귀결되기도 하던데요... 다큐멘터리도 이미 만든거라

안보여줄수도 없는거고..차라리 그냥 보도자료로 뿌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악의적이거나 지코 인성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일처리 미숙함이 이유였던게 아닐까..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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