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쇼미더머니 이후로 갑작스럽게 방송국에 불어닥친 힙합열풍~

요즘은 음원차트도 힙합이 강세이고 토크쇼 예능 프로그램도 힙합 아티스트들이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쇼미더머니가 힙합전문가들의 리그였다면

힙합의민족 같은 경우는 힙합문외한, 배우, 아이돌등 다양한 직업군의 연예인들이 나와서

생전 모르던 힙합을 배우고 힙합을 익혀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데서 차별화를 두고있지요.

울랄라세션 울랄라밴드를 비롯해서 모델 장기용, 셰프 맹기용 등등

다양한 출연진들의 호화로운 무대를 보여줬던 힙합의민족2. 그런데 이번에

문희경과 스위시 가문 사이에 불협화음이 조금 있었죠?

나이도 많고 배우출신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줬던 문히경인데 말이죠..

스위시 가문에서는 "박쥐"라는 주제로 팀을 나간 문희경을 디스했고..

무대에서는 "요즘 시국 이랫다저랬다 이득되는쪽에 붙는 사람들을 비판했다"라고 했지만

나중에 무대밑에서 준비하는걸 보여줄때는 "문희경 누나 찔리게 하자"라고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사실 알고보니 힙합의민족 역시 슈퍼스타K,  프로듀스101 못지않은

제작진들의 악마의 편집에 출연자들을 희생을 시킨것이라고 봐도 되겠더라구요.

최근 주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속시원한 해명문입니다

"문희경은 선택받지않아 탈락햇어야 하지만 제작진들의 요구에 의해 억지로 뽑혔다"라고.ㄷㄷ

그뿐만이 아닙니다. 문희경에게 스위시가문의 베이식을 전담 선생님으로 두는등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서 차별이라고 할만큼 큰 혜택을 줬지만..

문희경은 "보고싶을때 못본다"라는 이유등등으로 결국 가문을 옮겼죠.

문희경 입장에서는 더 배우고 싶은데 자주 못보고 못배워서 아쉬워서 내린 결정이고

주석등 스위시 가문에서는 할만큼 해줬는데 다해주니 무달이탈한다라고 느껴진거겠죠

어떻게보면 서로간의 입장차와 성격차로 빚어진 오해일수도 잇는데요

제일 나쁜건 PD나 제작진이 아닌가 싶은 힙합의 민족. 주석이 괜히 욕 많이 먹었네요..

방송에서는 문희경이 프로듀서들에게 엄청 극찬을 받고 다른팀으로 갔는데..

사실은 알고보니 아무도 선택을 안해서 탈락위기였다는건 사실좀 놀랍네요.

결국 거기서 편집을 하고 서로짜고 조작해서 문희경을 올린거라는 거지요.

이런 경연, 대결 배틀 프로그램은 리얼함이 생명인데.. 이게 조작이면 확 실망스럽네요.

제작진이 자극적인거 뽑으려고 이간질한 느낌이 확 들죠?

주석 역시 인스타그램에 쓰길 "와 방송보니 우리가 확 나쁜놈처럼 나오네요"라고 했떠라구요

결국 문희경 없이 베이식 마이크닷 창조 주석 넷이서 고생만 하고..

문희경은 스위시에서 하이라이트 가문으로 옮겨가고..

창조역시 "문희경 누나가 좀 밉네요"라고 서운한 속내를 비췄네요.

근데 또 문희경도 할말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적은 본인이 하려고 한게아니라

제작진이 먼저 이적하겠냐고 물어봤다면서..;; 문희경도 스위시가문도 방송의 희생양이 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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