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엠넷에서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스타 댄스경연 힛더스테이지.

아이돌중 내노라하는 춤꾼들을 모아서 하는지라

일반인이 나왔던 댄스예능 댄싱9보다도 훨 뜨거운 반응이죠.

힛더스테이지 출연진도 빵빵한데요

소녀시대 효연, 인피니트 호야, 씨스타 보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텐, 아이오아이 김청하, 빅스타 필독 ..

그리고 샤이니 태민이 출연중인데요

다른아이돌들도 물론 다 잘하지만 특히 태민 호야가 압권이더라구요.

200표 만점중 189표로 1위를 먹은 태민..

그외  호야 159표 유권 158표 텐 154표

효연 152표 셔누 149표 보라 148표 모모 144표 등등 ~

태민과 함께한 크루는 일본인 스기와라 코하루.

컨셉은 데빌이고 태민의 신곡이더라구요.

스기와라 코하루 라는분은 입술이 레드립이라 그런지

뭔가 중성적이고 섹시한, 묘한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근데 태민 무대 좋다, 춤 잘춘다 하는 반응도 있지만

별로라는 반응도 있더라구요.

일단 자기 신곡 무대를 왜 힛더스테이지에서 하냐 하는 비난이 많았고요..

자기노래 했다는 비난 외에도..

컨셉이 데빌인데 왜 뜬금포 검객으로 나온거냐 하는..

음 사실 태민 신곡 데빌은 음방에서 공개해야하는게 맞긴하죠 ㅎㅎ

그래도 활동곡 안무는 안된다는 규칙이 있는게 아니면 상관없겠죠??

안되는게 아니라면 활용이나 해석에는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글구 같이추는 스기와라 코하루 저 댄서분이 엄청 강하더라구요

태민이 오히려 파트너에게 죽는 느낌 ㅎㅎ

춤은 당연 태민이가 잘추는데..

솔직히 탬니 신곡은 좀 뜬금없었단 지적..

글구 춤도 너무 기술, 테크닉에만 중점둔거 같다는 반응도..

그도 그럴게 블락비 유권이라든지 다른 아이돌 보면

어떤 하나의 컨셉을 잡으면 그 주제를 잘살리는 퍼포먼스나 연기를 보여주는데

태민은 그런 느낌보다는 오직 "그냥 춤 잘춘다" 느낌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춤에만 집중해서 좋았는데 전..

글구 크루 인원이 많지않아도 떼춤 떼군무보다

둘이서 무대를 꽉꽉채울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멋있었어요.

근데 태민이가 뭔가 hit the stage 라는 프로그램을 이해못한거같긴 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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