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1992년 데뷔, 공중파 3사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거쳐 현재는

배틀트립, 백종원의3대천왕등을 진행하고있고있는 방송인 이휘재.

연륜이 있어서 진행 자체는 잘하지만 늘 건방진 발언, 선을 넘은 발언으로

이휘재 인성, 이휘재 비호감, 이휘재 망언 등등으로 회자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sbs 연기대상 진행을 두고 드디어 사건 사고가 하나 터졌네요.

늘 이휘재 볼때마다 조마조마 아슬아슬 했는데..참고참던 시청자들이 터진 느낌이랄까요..

재미와 무례는 그야말로 한끗 차이이죠. 당사자들이 웃으면 재미이지만,

당사자를 바보로 만들고 불쾌하게 만드는것은 무례입니다.

이휘재의 발언은 늘 그 재미의 선을 좀 넘는것 같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이휘재의

무례하고 예의없는 발언에 허허 웃으며 넘어갈수는 없는것 이거든요.

아마 이휘재의 방송 지켜보던 이휘재 부인 문정원씨나 서준이 서언이도

아빠의 발언을 보면서 속상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부인 문정원씨는 더더욱 그렇겠지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휘재 발언은 그야말로 망언 급이더라구요. 현장 분위기 완전 싸..

SBS연기대상 진행을 맡았던 이휘재의 망언..

뭐라고 했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이날 성동일이 양복 수트 위에 패딩을 걸쳐입었어요.

아무래도 추웠거나 감기등으로 그랬겠지요?

이휘재 : 성동일씨는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릴정도로 의상을 당황스럽게 입었다.

             집에서 오신거죠? 형님은 배우시죠?

이때 성동일 표정 완전 굳어짐. 공개석상에서 옷못입었다고 망신당한거죠 후배한테..

 여기서 끝났으면 그래도 좋게 마무리 되었을건데..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이휘재 한마디 더함..

"추우셔서 점퍼를 입으셨구나~ 드라마의 연출겸 배우시다.

 성동일 조연출 겸 배우"라는 말로 쐐기박은 이휘재;; 막말 보소;;;

이건뭐 PD들이나 스텝들도 들으면 불쾌하고, 하대나 천대, 무시하는걸로도 들리고..

옷 대충입으면 연기자 아니고 허드렛일 잡일 하는 밑사람 스텝이다 이런 느낌도 있고..

성동일에게 망언을 했던 이휘재.. 망언 폭주기관차 등극을 멈추지 않을려나봅니다

이날 상탄 조정석에게도 " 공개 연인인 가수 거미를 언급하세요" 라고;; 왜그러는지;;

또한 아이유에게도 "이준기와 사이가 의심스럽다"라는 발언..

아니 뻔히 아이유가 장기하 사귀는거 알면서 왜그러는지;;;

결국 이휘재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이 올라왔어요.

여론이 아주 안좋은걸 의식해서 쓴거같은데.. 좀이따 가보니

이휘재 인스타그램 아예 폐쇄가 되었더라구요;; 욕플이 많이 달린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면서 이미지 많이 희석되었는데 왜....또..

생각해보면 이휘재 진행논란은 한두번이 아니에요.

뻔히 이혼해서 신세계 부회장에게 양육권 뺏기고 두아이 뺏겨서

얼굴도 제대로 못보는거 알면서 .. 수상소감할때 "아이들 안보고 싶어요?"하고 긁고..

결국 이날 고현정 울었죠. 나중에 이휘재가 다시와서 시비거는 장면이에요

"저 수상소감 준비했는데 상못받아서 억울해요. 어 고현정씨 왜 웃으세요?

제가 상 못탄게 그렇게 즐거우세요?" 라고..

결국 고현정 "미친거 아니야?"라고 받아쳤었죠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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