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안준영 피디의 입맛에 따라서 매회 희생자(?)가 새롭게 나오는 프로듀스101

시즌1때도 악편이 심하긴 했지만 시즌2는 유독 악마의 편집이 더 심한 느낌이랄까요

별거아닌갈등도 더 큰것처럼 키우고.. 물론 안한말을 만드는건 아니지만 편집에 따라서 늬앙스는 달라지죠

이번 프로듀스101 6회차 포지션 평가 경쟁때의 피해자는 아무래도 주학년, 강동호가 아닐까해요

주학년 같은 경우도 "센터하고싶은데 리더 홍은기가 여환웅에게 센터를줘서

불만을 가지고 연습을 안하는듯한 모습"으로 비춰졌는데요. 물론 아닐거라 믿어요

주학년은 그간 너무 분량이 없어서 순위가 계속 뒤로 빠지는 중이거든요..

그런데 본인보다 20등이나 낮은 홍은기에게 불안하다고 토로한건 심했다 등의 반응도 있고..

홍은기가 주학년 너무 견제한거다 라는 평도있고 진실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주학년 홍은기에 이어서 강동호 정세운 산적섹시와 포뇨 두사람도 갈등이..

처음 리더 정할때 정세운이 제가 해보겠습니다 해서 다들 동의해서 리더가 되었구요

강동호가 " 메인보컬(센터) 하고싶은사람? 난 솔직히 하고싶어" 라고 했어요

이에 이대휘가 양보를하고 간단하게 센터 메인보컬 자리는 강동호로 결정이 되었는데요

대휘는 상남자때 "선택안받은 사람들은 이유가있다" 발언때매 순위가 확내려갔죠..

정의구현(?) 당한 이후로 기도 죽어있고 말할때도 눈치보고 해서 이대휘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불장난 하고 순위도 3위라는게 이해가 안된.. 여튼 연습할때부터 정세운이 연습하자고하니

강동호가 "내일부터해 우리 시간많아"라고 하더라구요. 두사람이 성향이 많이 다른 느낌

갠적으로는 어차피 프듀 끝나면 지칠만큼 쉴건데 하는동안은 더 열심히 햇음 좋겠다 해서 아쉽긴 햇어요

또한 보컬 파트 조는 다 편곡을 해야하는데요, 두사람 편곡 방향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락적인 웅장함을 원하는 강동호, 통기타 어쿠스틱 스러운 방향을 원했던 정세운

정세운은 본인이 잘하는 쪽 장르가 자신있었던것 같고, 강동호는 무대위에서 확 눈길끄는게 하고싶었던거같아요

현장 경연반응으로는 "방송이 더 잘나왔다 실제로는 좀 별로였다"라는 말이 있던데요

화려하게 무대위에서 춤을 보여주거나 하는게 아닌지라 좀 밋밋했다라는 말도 있고..

여튼 편집된걸 보면 리더는 정세운인데, 강동호가 본인 의견을 더 강하게 주장하고

정세운 역시 "우리 의견도 좀 들어주고 했음 좋겠다"라는 말을 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편집을 두고 엄청 갈등이 있긴 했나보더라구요. 뭐 편집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건 당연한거니까요

결국 무대 편곡 나온거 보면 통기타는 아니고 일렉기타였고, 락스럽게 편곡을 했고요

메인 my love is fire를 혼자하겠다는 강동호 의견과 같이하자는 정세운 의견을 조절해서

앞부분만 강동호가 하고 뒷부분은 같이 화음넣은걸 보니 서로서로 양보한거같아요

기타 + 락 조율한것도 그렇고 갈등없이 잘된거같은데 편집은 왜 치고박고 싸운것처럼 해놨는지 ㅉㅉ

또한 편집을 해주실 음악감독 만나서도 .."세운이가 우리랑 상의해야할걸

음악감독이랑 상의하네?"라고 하는 강동호 발언을 넣고.. 불만이 있는듯한 강동호 모습을 넣었는데요..

이거 완전 "강동호 자기는 리더 정세운 말 묵살하고 자기뜻데로 하면서

음악감독에게 단독으로 질문했다고 빡치네?"라는 리액션을 이끌어내려고 편집한듯한...

결국 계단에서 정세운에게 삿대질하고 빡친것처럼 화면도 잡혀서나왔네요..

정세운은 두손모으고 있고.. 이거 완전 선배 + 형 강동호가 리더 정세운 잡는 그림..;;

그사이에서 대휘는 눈치보고있고.. 민기야 뭐 같은 뉴이스트팀이니 편할거고..

일단 강동호는 "기타 꼭하고싶냐?" 하는식의 말투를 고치고 제스처도 부드럽게 고치는게 좋겠어요

좀 위압적으로 보여서 화면에 찍히면 오해받기 쉬워서..  글구 민기도 좀 같은 팀이고 하면

동호를 중재시켜서 중간에서 부드럽게 분위기 바꿔주지 해서 아쉽기도 하더라구요

혹은 중재를 했는데도 엠넷이 편집햇을수도 있겠죠. 충분히 그럴수있는 준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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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5회차 방송이 엊그제 금요일 방영되면서 순위가 대폭 오른 연습생도,

여전히 꾸준한 순위를 지키는 연습생도, 그리고 의외로 순위가 대폭하락한 연습생들도 있었죠?

4위인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던 권현빈도 4회에서 역대급 편집을 당하면서

노력하지않고 조별과제 버스탄 캐릭터가 잡히면서 20위권 바깥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했죠.

또한 안형섭 역시 순위가 떨어지면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TV에 잡혔는데요

그러면서 안형섭 비호감, 안형섭 인성 등등의 문제가 거론되었더라구요

평소 안형섭이 열심히하는 모습 + 찐따미 (귀엽게) + 야망캐 등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귀여우면서도 욕심있고 야망있는 모습 이쁘게 봐주던 팬들이 이번 모습에는 많이 돌아섰네요.

안형섭은 5회 방송분에서 그간 5위를 지키다가 6위로 순위가 1칸 밀리는데요

물론 순위가 떨어진건 안타까운일이지만 여전히 높은 순위이고 11위 안에 안착해있어서

사실상 데뷔조 후보에 오른것이라고 봐도 되는것이지요.. 그런데 떨어지고 표정이....

대휘같은 경우는 어벤저스 조짜고 "우리가 1등 먹겠다" 자만하는 모습이나

떨거지조 보면서 "마지막까지 선택안당한 이유가있다"등으로 정의구현 당하고

1위후보에서 무려 7위까지 순위가 대폭하락햇는데도 오히려 "고맙습니다" 하는 모습 보여줬는데

밉상, 비호감캐릭터가 이대휘에서 이번에 안형섭으로 옮겨진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순위가 하락한게 반가울 연생들은 없겠죠.. 하지만 순위하락에

실망스러운 표정을 숨기기가 어려웠던 안형섭의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혓는데요

입을 삐죽이거나 입을 굳게 다물거나 해서 삐지거나 속상할때의 모습이 잡히더라구요

물론 그런 모습자체도 귀엽고 안형섭만의 매력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요

이대휘와의 대화중 모습이에요

대휘가 "지난주에 몇등했어?" 하니 안형섭이 "5등..떨어졌어" 하고

대휘가 "나두..난 5등 떨어졌는데" 라면서 서로 위로해주던 모습

근데 안형섭 순위호명되어서 나갈때도 표정 안좋다고 욕먹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5위 안형섭을 79위로 탈락한 최승혁이 위로를 해주는 모습도 잡혀서..

어떻게 탈락한 연생이 6위를 위로해줘야하냐 하는 의견도..

근데 위에화 연습생들은 대체로 다 하락하고 있더라구요 저스틴도 꾸준히 하락중이고..

누너예 저스틴 센터 너무 귀여웠는데.. 탑11에는 안형섭이 위에화 연습생 중에서는 유일이네요

매력적인 비주얼이라든가.. 열심히하는 모습도 좋고

과거 털려서 블로그 글 올라오면서 안형섭 인성 너무 귀엽고 착하다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했는데

이번에 5위에서 6위로 하락한 모습에 보여준건 솔직히 조금 아쉽더라구요

순위에 너무 연연하는 모습이었고..그래도 6위도 대단한건데 6위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해하는 모습으로

6위도 겸혀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였으면 더 좋았을건데 말이죠

뭐 이대휘, 권현빈 만큼의 비호감 캐릭터가 될것 같진 않지만..

국프 시청자들의 마음이라는건 굳건하기도해도, 또 작은것에도 쉽게 흔들리기도하죠

아이돌이 가장 치명적인 요소가 열애설 & 인성 태도 논란인데요 프듀하는동안은 열애는 걱정이 없지만

인성 논란은 작은 실수 작은 눈빛 태도 말실수 하나에도 나올수 있는 법이기에..

앞으로 안형섭 연습생이 더 겸손하고 착한모습 보여줫음하네요

참고로 이대휘는 저번까지 꽤 비호감이었는데 이번 태도로 많이 회복을 한것 같더라는..

권현빈은.. 많이 힘들것 같네요. 실력도 일단 많이 떨어지고..간절함이 별로 없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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