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태그의 글 목록 :: 메 종 드 앙 트 완 ♥

 

 

 

 

 

 요즘 트럼프가 빛럼프ing 하면서 북한과 우리 남한 사이의

관계 진전이 있고, 그런 우리 남북한을 보는 일본의 아베 총리의 모습이

희화화 되어서 조롱당하고 있죠? 그도 그럴것이 아베 총리는

힐러리쪽이었고 트럼프가 당선당할줄은 몰랐으니..ㅋㅋ

여튼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인데요 침략당하고 수탈당하고

위안부라든지 일본에게 당한 지울수없는 잊을수없는 상처가 너무 크죠.

 

그런지라 한일전은 꼭 이겨야 하고.. 일본이라는 나라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일본 문화 일본 국민에게까지 반감을 갖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나이많은 어르신일수록 일본사람들을 쪽바리라고 하면서 싫어하는데요

 

 

 

 

그런 가운데.. 바른말 잘 하기로 소문난 독일 다니엘 독다니엘 ,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인의 반일감정에 대해서 충고를 했던 전력이

요즘 새삼스럽게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일본놈"이라는 용어에 대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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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한국인들이 일본놈이라고 하는데, 정부와 일반 일본인 국민은

분리해서 생각햇으면 한다.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말을 했었더라구요.. "일본은 더 사과를 해야한다" 라는 말도 했었고요..

 

 

 

그러면서 다니엘의 발언에 대해서 "다니엘 일알못이네"

"일본이 먼저 혐한짓 하지말고 스토커짓 하지말라고해" "일본놈으로 불릴짓 하는

놈들만 일본놈으로 부르는거다" "우리나라 민족주의가 강하긴해도

가해자가 매번 헛소리하는데 일본에게 좋은감정이 생길수가.."

"전범국가인 독일 국민이 할 말은 아니다" 등등 왈가왈부 말이 많네요..

 

 

솔직히.. 독다 나름 좋아하고, 맞는 부분이야 있겠지만..

독일은 가해국 입장이고, 한국은 피해국 입장이죠. 즉 독일 국민은

한국 국민들 피해자 입장을 겪어보지 않아서 다 모른다는거죠.. 감정의 문제를

이성적으로 처리하는게.. 피해자 입장에서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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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도 일본 관련해서 좀더 똑똑하게 굴어야 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일본이 애초에 독일처럼만이라도 사과하고 반성했으면? 안그러겠죠

일본은 역사교육도 다 엉터리라서 일반국민들도 독도가 다 일본땅인줄 알죠..

무슨말 하려는진 알겠는데 독일인이 저러니 안 와닿는 분도 많으실거구요..

 

 

일본 관련 발언이 까이기 시작하니 "연애상대 안맞으면 갈아타면 돼"

라고 했던 과거 다니엘의 말실수도 같이 화제가 되고있네요.

과거 비정상회담에서 "이직한지 1년도 안된 회사 안맞으면 이직한다 아니다"를두고

의견 나누던중.. 회사를 연애에 비유하면서 나온 말이에요.

주변에서 다니엘보고 배드보이라고 했고 다니엘은 당황햇다가 자포자기해서

"이게 제 실제모습입니다"라고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고요..

 

여하간 일본에 관련해서는 한국 국민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감정 응어리가

아직 덜풀린것도 사실인데 당사자 아닌 독일국민 다니엘이 저러니

간섭이나 참견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은듯 하네요.. 2차가해하는 일본놈들이 한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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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 디저트 레스토랑 오너로 성업중이고

냉장고를부탁해 출연을 통해서 화제와 논란이 되었던 바 있던 맹기용 셰프 기억나시나요?

훈훈한 외모와는 반대로 요리실력만큼은 이해가 되지않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꽁치샌드위치 맹모닝은 그 논란이 더 커지는데 일조를 하게되었던 아이템이기도 했죠.

 

외모에 비해서 부족한 지식과 과대포장된 경력 때문에 말이 많았떤 맹기용..

그 이후로도, 가수가 아닌데도 힙합의민족에 출연해서 힙합 래퍼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등

원하는게 스타 셰프냐 아니면 인기있는 방송인 연예인이냐 등등의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죠

그랬던 맹기용이 이번에는 맹기용 인성 논란, 맹기용 무개념 논란에 휩싸였네요.  

 

논란의 시발점이 된것은 바로 여기.. 비정상회담 출연진인 크리스티안 인스타..

크리스티안은 사진을 올리면서 "멕시코 독립기념날. 행복한 날^^"이라고 멘트를 남겼어요.

 

그리고 그런 크리스티안 인스타그램에 맹기용이 댓글을 남기는데요

리플로" 미안하다. 독립기념일인데 난 스페인 클럽이네.."라고.. ㄷㄷ

 

좀더 쉽게 번역하자면.. 한국사람이 "오늘 815 광복절 행복한날^^"이라고 올린글에

맹기용이 "미안하다.. 난 일본 가라오케.. 난 일본 클럽" 이라고 올린셈이죠;;

굉장히 무례하고, 눈치없고 ,무개념한 댓글이죠? 논란이 커지자 크리스티안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잠궈두고 삭제했떠라구요. 댓글에서 맹기용 욕 많이 먹은듯..

안그래도 지금 멕시코에 강진이 나서.. 다른사람들이 크리스티안에게

멕시코 가족들 괜찮나요? 멕시코 지인들 괜찮나요? 멕시코를 위해서 기도하겟습니다 등등

멕시코 걱정하는 리플들이 가득한데 말이죠..

 

멕시코에게 스페인은..과거 스페인이 에스파냐 세계 강대국 시절 식민지배를 받았던곳이죠

멕시코 말고도 필리핀 등등 스페인 통치 받은 나라들이 많지요

맹기용의 댓글은 드립이라고 보기에는 눈새 (눈치없는 XX) 글이거나 무개념이라고 봐야겠죠

맹기용 인스타그램 가보니 뭐 별말없네요.. 솔직히 제가 크리스티안이면

외국인친구가 단 댓글이라고해도 엄청 불쾌하고 기분나쁠거 같아요

세계사 공부도 안하나? 무식하게? 이런 생각도 들거같구요

맹꽁치, 꽁치남 별명도 질려서 새로운 별명을 하나 더 추가하고싶었던 맹기용..

 

과거에 멕시코 음식을 소개하는 음식 프로그램 푸드 코너에도 출연 전적이 잇었네요..

만약 반대로 크리스티안이 광복절에 일본 이자까야 드립을 쳤다면? 악플 테러에 매장당했을듯..

결국 맹기용은 나중에 "죄송합니다. 크리스티안 미안해.."라고 리플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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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다지만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하는

MBC 에브리원 화제의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타 출연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의 한국여행 이야기인데요

한국에서 활동중인 외국인 방송인들이 친구들을 초대해서 낯선 시선으로 그려내는 여행 리얼리티에요.

지난 6월 파일럿 기간동안 폭발적이고 뜨거운 반응이 나온 가운데 현재 7월부터 정규 편성이 되었는데요

독일편 같은 경우는 평균 시청률이 3.3프로나 나왔더라구요. MBC 에브리원 역대 최고 시청률.

그런데 화제성이 커지면서..예상외의 논란거리도 생기고 있더라구요.

알베르토 등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 MC 패널들 태도논란, 자질 논란 때문.

 

 

지금 시청자 게시판이라든지 각종 커뮤니티 반응 보면.. "딘딘은 말을 함부로 한다"

"김준현은 너무 비하적이다. 먹는거 이야기할때만 반짝하고 그외에는 좀 심드렁하다"

'외국인 분들 여행 내용은 재미있는데 한국 엠씨는 재미없다" 등등의 비난이 가득해요.

 

그리고 신아영 아나운서 같은 경우도 독일출연자들을 보고 "친구들"도 아니고" 애들이~"

라는 비하적인 발언을 해서 욕을 먹고있어요. 봐도 신아영 나이보다 많을것 같은데

아나운서라서,선민사상이라도 있는건지 낮춰본다는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

그리고 김준현도 그간 3대천왕이라든지 맛있는 녀석들 등등의 예능에서야 좋았지만..

메인 엠씨 롤 맡기에는 상황정리도 잘 못하고, 분위기 전환 환기도 잘 못한다는 평이 대다수..

신아영도 "얘가 왜이렇게 겁이없어"  뭐 이런식의 단어를 하고 엄청 욕먹고 있어요

본인보다 독일인 출연자들 나이가 많다고 하는데 말이죠. 방송에서 반말한다고.

 

 

참고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출한 PD는 문상돈 PD 인데요. 피디가 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어요.

"딘딘과 신아영 불편해하는 분들이 있더라. 딘딘은 젊은 감성, 거르지않은 솔직함을 담당하고있고

신아영은 리액션이 좋다. 스튜디오 출연자들과 밸런스 맞추기위해 여성출연자도 필요했다"라고..

 

근데 딘딘은 쇼미더머니 시즌6 지조랑 호흡맞출때도 느꼈지만 말을 막 하다못해

좀 상대를 조롱하거나 멸시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악의는 없는거 같은데

좀 거슬린달까? 예의가 없달까? 너무 생각없이 말한달까 이런 반응이 많았기도 했어요

 

 

외국인들은 전혀 문제가 없는데 오히려 한국인이 문제가 될줄 몰랐다는게

현재 대중분들 전반적인 분위기이자 반응이에요..

엠씨들 나올때마다 흐름 끊기고 재미도 없어진다고..

 

 

차라리 알베르토처럼 외국인들, 진행 잘하고 외국과 한국 잘아는 외국인들이 온다면

어떨지? 아님 기존 한국인 엠씨 분량을 조금 줄이거나 엠씨들 스타일을 바꾸는걸로..

다큐가 아니고 예능이다보니 엠씨들이 없으면 안되거든요.

신아영과 딘딘은 앞으로 시간을 좀 더 보고 지켜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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