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의 성폭행 사건에 휩싸여서 14일간 고초를 치룬 이진욱.
처음에는 지인의 아는여성을 성폭행한 파렴치한인줄 알았는데
역시 정의는 승리하고 진실은 보답받네요.
이진욱 사건 정리 뜬거보면 아시겠지만 진실은 이진욱의 편이었어요.
(이진욱 표정, 출두중인데 자신감있는 모습이라 믿음직했죠)
배우 이진욱 (나이 35세)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여성 고소인 A 33세 .. 그분이 드디어 무고를 자백했다고 하죠.
강제로 본인을 때리고 폭행하면서 강간햇다는 처음의 자백과는 달리,
서로 합의한 관계였고 폭력이나 강제성 없었다는 증언..
그러면서 그간 A양 고소녀가 했던 황당한 거짓말들도..
하나둘 드러나고, 실소를 금치못하게 만들더라구요.
"모르는 전화번호를 받아보니 이진욱이었다"
"계속 집에 들어가고싶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블라인드 고쳐준다는걸 거절하니 집앞에까지 찾아왔다"
"허락도 안받고 내집에서 샤워까지 했다" 등등..
이모든게 이제는 고소녀 A씨의 거짓말이 되겠죠?
이러한 A양의 거짓말에 반박하기위해서 했던
이진욱의 증언 역시 굉장히 수위가 높아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브래지어 안한 노브라에 몸매 드러나는 면 원피스 입고 you do가 드러났다"
"침대에 누워 유혹하면서 자위를 했다"
"안에싸줘 라고 74를 요구햇으나 거절했다"
"거절했더니 입으로 관계하고 본인의 속옷에 묻힌거 같다" 등등..
그런데.. 취재과정에서 A씨의 직업이 밝혀졌더라구요.
A씨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전적이 있는..
뮤지컬 배우와 연예인이라면 직업적 생리도 비슷할텐데요
실재로 박해진 황정민등 연극, 뮤지컬출신 배우도 많죠.
알만한 분이 이진욱에겐 왜그런걸까요.
A씨는 이진욱의 지인에게는 학원사업을 한다고 거짓말을 했으나
사실은 전직 뮤지컬배우였다는거죠. 현재는 A씨 변호사도
신뢰관계 훼손했다는 이유로 사건에서 손을 땠다고 하는데요..
상황이 불리해지자..A씨는 건강악화를 이유로 수사도중 자리 회피를 하려다가
구속영장 신청까지 받았다고 하죠;;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결국 죄가 더 무거워지기전에 자수를 하게된거죠..
비록 A의 자백으로 성폭행혐의는 벗게되었으나..
당장 이진욱이 손해입은거, 작품 스톱된거만 30억이라고하죠.
앞으로 이미지 손상까지 고려하면 100억 이상의 손해라고하는데..
앞으로 꽃뱀짓 하는 무고녀들은 처벌을 더 무겁게 해야할거같아요.
본인은 거짓말 미안하다 하면 끝이겠지만.. 이진욱은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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