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한 이래 상큼하면서 여성스러운,

 청순미 컨셉의 대표주자로 활발히 활동중인 에이핑크.

걸스데이라든지 섹시 컨셉이 흥할때도 에이핑크만은 청순컨셉을 놓지 않았는데요

1세대 걸그룹인 SES와 비슷한 느낌의 노선으로 NONONO로 첫 1위를 시작..

 LUV도 인기가 많았고.. 요즘 트와이스라든지 걸그룹이 많이 나온 사이에서도 선방하고 있죠

그런 에이핑크가 이번에 1월 12,13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4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데요.. 단콘 티켓팅이 바로 어제 저녁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에이핑크 콘서트 티켓팅하는데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분들이 에이핑크 콘서트에서 연습을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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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1월 12일 13일 콘서트이고 방탄소년단의 머스터 콘서트

BTS 4TH MUSTER［Happy Ever After］가 1월 13일 14일이네요.. 날짜가 비슷하다보니

상황이 비슷할것 같아서 손풀겸 참가한것 같은데요.

뭐 사실 엑소도 그렇고 빅뱅도 그렇고 남자 아이돌 팬덤이 여자 팬덤보다 월등히 우세하고

(대신 걸그룹은 남돌이 없는 대중성을 가짐) 그러다보니 남돌 콘서트 예매가 더 빡세요

예매 연습 같은건 흔한일이긴 한데.. 문제는! 예매 연습후 취소를 안하고 티켓팅을 해버린;;

그것뿐만이 아니라 티켓팅 한 표에 프리미엄 즉 플미를 붙여서 판매까지..

이게바로 플미충 이라고 부르는 만행이죠.. 트윗에 에이핑크, ㅇㅇㅍㅋ 쳐보면 난리에요

다들 사과하라고 미쳤다고 비난하는중인데.. 머 어떤 팬덤이든 일부의 또라이들 어그로들이 욕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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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탁으로 티켓팅을 도와준거다 라는 해명을 하는 아미도 있고..

뭐 하지만 모든 아미들이 친구들꺼 대신 예매해준다고 에이핑크 콘서트 티켓팅을 한건 아닐거죠

선예매로 미리 연습해본다는 구실이 제일 클거고요. 방탄콘서트도 플미충 때문에 아미들 속상한적 많았으면서

남의 콘서트에 연습해보고 심지어 플미 되팔이까지 하는건 입장바꿔 생각해볼 문제죠..

한두명이 아니고..이번 에이핑크 콘서트 티켓팅에 연습삼아 참가한 아미들이 생각보다

많았다고하는게 문제겠죠 극소수가 그랫으면 일이 이렇게까지 안커졌을건데..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army 분들이 사과 트위터도 많이 올리고 있고요..

에휴.. 에이핑크 양도, 에이핑크 콘서트.. 뭐 솔직히 이분이 방탄 팬이 아닐수도 있어요

누구의 팬이든 혹은 누구의 팬도 아닌 되팔렘이든 간에, 콘서트는 갈사람만 예매하길..

웃돈 얹어서라도 가고픈 팬들은 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플미충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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