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서테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신비롭고도 동양적인, 몽환적인 눈빛으로
연예계 데뷔를 했던 배우 신세경. 현재 소속사는 나무엑터스 소속이고
아역배우로 시작해서 하이킥에서 청순글래머 식모 캐릭터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더랬죠?
어찌보면 청순글래머 라는 단어 자체가 신세경 덕분에 생긴게 아닐까 싶은데요
지붕뚫고 하이킥이 시트콤이긴 해도 좀 정극 요소가 있어서 신세경의 연기력도 잘 살릴수 잇었죠
당시 시청률도 무려 20퍼센트가 넘을 정도로 승승 장구 했다고 하고요 .
신세경의 인공미 없는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남자 팬들이 크게 열광했던..
뭐 많은 분들이 열광했겠지만.. 윤식당 작가인 김대주 작가 역시 신세경 씨의 팬 중 하나였나본데요
어딘가에 잡지에 코멘트를 남긴 내용이 신세경 성희롱 아니냐 하는 논란에 시달리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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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주의 신세경에 대한 찬양이 성희롱인지 아닌지는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하심이..
신세경은 예쁜몸, 예쁜 가슴을 가지고 있다. 모델과 달리 현실감있고 친근한 그녀는 더욱 매력적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청순한 얼굴에 볼륨감 넘치는 역동적 라인의 몸..
그몸에 그 가슴은 화룡점정이다. 내가 조물주였다면 여성을 만들때 마지막 모든 힘으로 가슴을 만들었을것이다.
예쁜얼굴도 좋지만 내가 품을수 있는것은 그녀들의 가슴이니까.
그녀를 끌어안았는데 내 가슴에 닿는것이 텅빈 보형물이었을때의 허탈함은 사랑마저 위태롭게한다.
신세경을 볼때마다 단 한번이라도 안아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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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뚫킥에서 신세경이 무릎꿇고 엎드려 바닥을 쓸때마다 서늘해지는 마음은
나 말고 모든 남자가 그럴것이다. 신세경을 볼때마다 품는 이 불손한 감정을 당사자가 용서해주길
라고 말하셨네요. 1박2일, 삼시세끼, 윤식당의 작가 분이라고 하네요.
사석에서야 저렇게 신세경 몸매 신세경 가슴 찬양을 해도 상관없겠지만
나름 방송일에 임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대중적인 매체에 저런말을 하는건
신세경 성희롱 아닌가 싶어서 좀 우려되는 발언인데요.. 이걸 본 네티즌 분들의 반응도
"방송계의 박범신" "신세경 실명넣고 대놓고 성희롱 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이 없는듯"
"1박2일 막내작가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저런 자살골 스러운 발언.." 등등.. 반응이 안좋네요
뭐 신세경 몸매 좋은거야 타짜2 를 비롯 속옷화보라든지 이미 업계에 정평이 나 있지만
알고있는거랑, 공적인 매체에서 대놓고 말하는거랑은 무게가 다르죠..
잡지에 저정도 말 할 정도면 평소 술자리나 사석에서는 도대체 어떤 말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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