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왕심린 대만 중국 발언 논란,

 

 

 

 

과거 터키대표 에네스카야의 병크로 인해서 한창 난리난 전적 이후로

이렇다 할 큰 병크가 없이 꾸준히 잘 방송되던 비정상 회담.

중간중간 기미가요라든지 국가간 관련 감정때문에 위기가 있기는 했지만요.

그런데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는 장위안때도 그렇지만 왕심린도 늘 말이 많네요.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 세뇌교육 문제인지, 가끔씩 쎄한 발언을 너무 많이 하더라는..  

 

이번에도 왕심린 발언 때문에 대만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어요.

중국과 대만 사이가 안좋은거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테고요.

대만 측에서는 독립된 나라를 주장하지만

중국쪽에서는 대만이 중국의 한 성, 한 지방 정도의 속국으로 치부하지요

 

그러다보니 쯔위가 대만 국기를 휘둘러서 난리가 난거고..

워너원 라이관린이 "중국 대만의 라이관린입니다"라는 말을 해서 난리가 난건데요..

워낙 중국 출신 대만출신 연예인들이 한국활동 활발하게 하다보니 일어나는 일들이죠.

 

게다가 중국측에서 한국 아이돌 케이팝, 한국 예능에 대한 관심과 소비도 엄청나죠

나라도 넓은놈들이 지나라 자국문화나 소비하지 한국 연예계 판에 왜케 관심이 많은지

그러다보니 한국에서도 중국 대만 관련해서는 신경쓰이는게 엄청 많다고 하죠

여튼 뭐가 문제가 되었나 싶어서 자세히 알아봤더니,

이번 비정상회담은 정세균 국회의장 특집으로 각자 자기나라 국회를 소개한것.

 

근데 국회 소개하면서.. 대만을 소개할때 왕심린이 중국 대만 지역이라고 소개..

중국에서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을때 쓰는 표현이라서 대만에서 난리가 난거죠.

뭐 왕심린도 중국 본토 사람이고..중국 본토애들 생각이 다 그렇더라구요.

 

근데 한국 제작진들도 제대로 편집하지. 당연히 난리날줄 알았을건데 말이죠

일부러 쌈판을 깔아준 느낌인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또 편집해도 중국에서 난리칠거같긴햇음.

 

뭐 대만이 독립안하는 이상 법적으로는 중국이죠..

그전까지는 중국 대만에 관해서는 연예인들이나 방송인들은 말을 안해야할듯요..

대만이라 하면 중국이 난리고 중국이라 하면 대만이 난리니까요..

게다가 왕심린은 중국인이라서 저렇게 말안하면 본토의 가족이 공안에게 죽을수도 잇어요..ㄷㄷ

 

근데 그걸 내보낸 자체가..제작진들이 왕심린에게 애정이 없는거 아니냐 하는 지적도..

근데 비정상회담 이 프로 생각보다 대만과 중국에서 많이 보나봐요.

대만사람이나 한류 아이돌도 안나오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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