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인성, 여자 때리는 시늉 '임신하면 공궈놔야죠"

  

 

 

 

올해 상반기를 프로듀스101이 점령하다시피 했고 프듀 끝에 데뷔한 워너원은

쌩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탑급 팬덤과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각종 CF와 예능방송등에서 워너원을 흔하게 접할수 잇는데요

너무 갑자기 팬덤 규모가 커져서 그런가, 그에 경계하는 분들이나 안티도 그만큼 많은것이 사실.

 

 

워너원 모든 멤버가 그렇지만..그중에서도 워너원의 대표이자 센터라고 할수있는

강다니엘 같은 경우 각종 잡음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강다니엘이 경남 부산 출신이고 아직 사투리가 안고쳐진것은 다들 아시지요.

 

 

워너원 안에서 잡고있는 캐릭터가 부산남자의 우직함? 뭐 이런걸 보여준다는 설정같은데

그러면서도 반전미와 귀여움 모에함이 나오는게 강다니엘의 매력이라고 볼수있지요

 

문제는 그러면서 사용하는 사투리라든지 표현, 제스처등이

너무 도를 넘는거 아니냐, 경상도 사람 캐릭터 만든다고 심하게 하는거 아니냐 하는 반응도 나오는것.

 

이번에 안녕하세요 출연해서.. "아내가 임신을 햇는데 어떻게 할꺼냐"라는 질문에서

강다니엘은 공가놔야죠 라고 대답을 하는데요 공궈놓다 공가놓다 이말 처음들으신분 많을듯요

서울말로 하면 놓다, 가둬두다, 물건을 집구석에 두다 이렇게 해석이 될듯한데요

꽁쳐놓다(숨겨놓다) 이 느낌으로 공궈놓다 라고 말한것 같기도하고..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요. 가둬두다 하면 다소 격한말 같지만 바꿔 말하면

그만큼 일 안시키고 집에 애지중지 모셔두겠다 이런뜻이 되겠죠?

근데 문제는 단어선택이 점점 과해지는거 같다 라는 피드백이 나온다는 것이에요.

 

또 워너원 영상에서도 "가시나 왜이리 이쁘노" 라는 말을 하는데요

그 말을 하면서 손을 올리고 팍씨! 하는 느낌으로 때리는듯한 시늉을 한걸로도 말이 많았더랬어요

 

요즘 선미 가시나 유행하니까 가시나 라는 말을 쓴것도 있는거 같고..

근데 저렇게 손을 드는건 때리려는 시늉을 하거나 누군가를 위협할때 쓰는건데

경상도 사람 캐릭터를 살린답시고 너무 거칠게 제스처를 하는거 아니냐 하는..

경상도 이미지 너무 몰상식하고 과격하게 몰아가는거 아니냐 하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오빠생각에서..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이대휘, 김재환이 출연했는데요

다니엘에게 1등 최종순위 발표 들었을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어보는데

짜릿했다 라고 대답을 하는 강다니엘. 그래서 탁재훈도 "그렇게 이야기하면 2등한 박지훈씨는 뭐가 되나요"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네요. 아니근데 오빠생각 이거야 잘못된것도 아닌데 이걸로 까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일단 문제가 되어서 가져와보긴 한거고요.

갠적으로 강다니엘 자체는 사람이 인성 논란이 생길만한 타입은 아니고 착하고 순박한데

아직 순진하다고 해야할까요? 장난스럽게 하는 행동들이더라도 본인 영향력 파급력을 다 모르는 느낌?

워낙에 많은 까와 안티들이 벼르고 있는지라 좀더 조심스럽게 해야 안전할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본인은 좋은뜻으로 하는 행동도 안티들에게 먹잇감을 주게되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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