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요일 일요일밤에 하면 생각나는 두코너가 있지요.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그리고 이휘재의 인생극장 ~ 일밤을 흥하게 한 대표코너인데..
최근 일밤이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컨셉을 바꾸고 설현과 이적등이 첫타자로
몰래카메라를 당하면서 빅웃음과함께 큰 논란도 줬던바가 있었지요.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 몰래카메라 다음타자는 누구일까 궁금해 하는가운데..
최근 배우 김수로가 일밤 몰래카메라에 당했는지 화난 기색이 역력한 내용으로
SNS 트위터에 짧게 기재를 했더라구요. 몰카라는게 보는 사람은 재미있지만
사실 당한 사람은 바보가 되고 화가 날수도 있는거거든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몰래카메라 첫방을 본 분들도 우려를 많이 하셨어요.
눈길은 가지만 썩 재미있지는 않고,가학성 논란까지 생길수 있다고..
예전 이경규 시대랑 네티즌 시청자들이 달라서 잘못하면 큰문제 생긴다고.
"아무리. 방송 몰카지만. 상황파악은 하고 몰카를 해야지.
해외에서 일보는 사람을 서울로 빨리 들어오게 해서
몰카짓 하는건 너무나 도의에 어긋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방송이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지만 이런 경우는 너무나 화난다.
많은걸 포기하고 들어온것이 진짜 화난다." 김수로 트위터 내용.
과거 김수로는 무한도전에서도 몰카 특집에서 열연한 바가 있찌요.
이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김수로를 속이는 척을 하는거지만
사실은 알고보면 김수로와 멤버들이 짜고 노홍철을 속이는 이중몰카였는데요.
몰카란걸 알고 김수로가 막 화난척을 하는 컨셉 이었죠.
지금 이게 뭐하는거야! 호통을 치기도하고요. 방송 녹화가 중단되는척 설정도 하고..
그러다보니 노홍철이 굉장히 겁먹고 급기야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사건 ㅎㅎ
사실 방송이라는거 알았으면 피디랑 이야기해서 김수로가 합의보면 될텐데
네티즌들은 일밤 보기도 전인지라 무슨일인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뭔가 이경규가 다시 맡는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MC라서 더더욱 ..
그리고 보통 몰카를 진행해도 소속사와 매니저는 알거든요.
스케줄 관리 뻔히 될텐데..매니저에 회사에 아무말없이 촬영 진행을 할수는 없어요.
회사에서도 저런 내용으로 섭외 오케이 했을리도 없고.. 그냥 노이즈 마케팅 떡밥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김수로는 윤종신이랑 패떴 (패밀리가 떴다) 같이하면서 친분이 있는지라..
몰카라는걸 알고있었고, 노이즈 마케팅 용의 떡밥이라는 증거?
갑자기 왔다고 하는데.. 10일 오후 3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택시드리벌 프로듀서겸 배우로 나와서 관객들과 만나는 시간들을 갖는다?!
기사에 뜬거보면 12월 4일 보도된 기사에 이미 포항 스케줄이 잡혀있었더라구요.
근데 또 트윗을 보면 김수로는 촬영을 적어도 10일 이전에 한거고,
10일엔 원래 스케줄이 잡혀있었고, 귀국일정이 아마 9일 늦은 오후, 10일 오전이었을듯 하네요...
결정적으로 현재 김수로는 문제의 트위터 내용을 지웠다는거..
문제는 제작진보다는 소속사와 매니저 잘못이 더 큰듯..
[화제이슈] - 더프렌즈 미녀배우의 나쁜손,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도..
[화제이슈] - 레드벨벳 아이린 방송태도, 라디오스타 1시간동안 묵묵부답
[화제이슈] - 박태환 도핑, 김종 최순실 개입? 정유라 IOC 위원 만드려고!
[화제이슈] - 씨엘 리한나 인맥? 리한나가 씨엘에게 신발 선물, 인스타그램에..
[화제이슈] - SNL 성추행, 블락비도 당했다! 중요부위 터치..이세영이 또?
[화제이슈] - 원균 후손 원유철 보좌관 3천만원 뇌물? 강만수 부당대출 의혹
[화제이슈] - 강정호 음주운전 뺑소니? 성폭행 이후 또 사건 ㄷㄷ 강정호 차량은?
[화제이슈] - 이경실 딸 손수아,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 이경실 두번째남편 반응
'화제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지원 인스타그램 폐쇄, 고모 박근혜 탄핵 충격으로 (0) | 2016.12.11 |
---|---|
설리 인스타그램, 최자 싸움후 손목 긋더니 공주병까지? (3) | 2016.12.11 |
벤 포티 열애? 실컷 데이트 하더니 사귀는거 아닌척? (0) | 2016.12.10 |
우병우 아들 얼굴 신상 대학교, 아빠 닮은 레이저 눈빛 운전병 특혜까지! (8) | 2016.12.10 |
이재용 립밤 3천원? 입술이 마를만도.. 동공지진 억지 웃음 청문회 (0) | 2016.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