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부정행위, 인스타그램 사과 후 계정 비공개..프로듀스101 패널티?

  

 

 

 

엊그제 5월 5월 드디어 5회차 방송을 방영했던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의 경연결과가 나오고나서 순위가 정해지고 첫 11픽이 공개된거라

사실상 데뷔할수있는 11명의 윤곽이 희미하게나마 정해진 셈인데요.

기쁜소식 슬픈소식 내가 응원하는 연습생들의 등락에 따라 팬분들도 희비가 엇갈릴텐데요

그런 가운데 강다니엘 관련해서 안타깝고 속상한 이슈도 하나 나왔네요

프로듀스 101 콘섭트 매칭 투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5개의 곡을 두고

시청자들 국민 프로듀서들이 그 곡에 어울리는 연습생을 매칭시켜서 투표를 하는 기획이에요.

그런데 프로듀스 갤러리에 "원하는 곡 숫자만큼 고양이를 늘리시오"라는 팬의 글이 올라옴

 

 

팬들이 DC에 글을쓴것은 물론 강다니엘 인스타그램에도 DM(개인 쪽지)를 보내고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댓글로 계속 고양이 숫자로 이야기 해달라고 제시를 한거죠

그리고 강다니엘은 그 글을 읽고나서 고양이를 4개로 바꾸었고요.

 

 

보시다시피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소개글에 다니에르 라는 말과함께 고양이 4마리가 보이죠?

즉 시청자들에게 4번을 뽑아달라고 은연중이 암시, 유도를 했다는 의혹을 받게된것이지요

강다니엘이 본인 원하는 곡으로 팬들 투표가 이뤄진다면 강다니엘이 직접

곡을 고른거나 다름이 없다보니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수있는 지적이 이어지는데요

원칙상으로 프로듀스101 하는동안 연습생들은 팬들과 소통이 금지되어있어요

하지만 인스타그램 금지 라는 조항은 없다보니 이런 일이 생긴것 같으네요

네버에버? never 라는 곡을 골라서 투표를 받을수 있게되었지만

반대로 강다니엘을 견제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먹잇감이 된 다니엘

그간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한 다니엘이지만 논란이 생기게 된거죠

 

그러다보니 향후 프로듀스101 에서 강다니엘 패널티 받는것이냐,

혹은 탈퇴나 하차까지 가는것이냐 하는 의견까지 제시되었는데

갠적으로 탈퇴나 하차도 좀 심한거같고 패널티도 좀 애매한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문제가 커지자 결국 강다니엘은 생각하는듯한 이모티콘으로 상태메세지를 바꿨꾸요

상메 바꾼건 프로듀스101 본방시간후였나? 15시간 이내로 바꿨다고 알고있어요

그렇다면 본방후 일어나서 바로 바꾼건가? 여튼 그리 오래되지않은 시점이었딴 거죠

 

"좀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이 인스타그램에 올린글이에요

부정행위 의혹이 커지자 사실상 인정하고 사과한것인데요

강다니엘이 잘못을 했다기보다는 프로듀스101 룰이 애매하게 규정이 되어있어서 생긴 사건 같네요

그리고 never 곡 자체도 딱 강다니엘이 떠올랐다 라는 팬들의 의견도 많더라구요

강다니엘이 가만있었어도 팬들이나 국프들이 알아서 녤 찍어줬을거라는 의견..

어찌되었건 강다니엘에게는 구설수거리가 생긴거지만

무대위에서 멋진 모습으로 부정행위 논란을 다 지울수있게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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