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데뷔한 이래 다칠준비가돼있어, 대다나다너, 저주인형,사슬,다이너마이트 등등
다양한 컨셉과 퍼포먼스로 컨셉돌 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젤리피쉬의 아이돌 빅스.
이번에 오랜 공백기를 깨고 "도원경"이라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했죠?
이번에는 또 어떤 컨셉을 보여줄까 굉장히 기대가 컸는데요
동양적이고 몽환적인, 오리엔탈 풍의 퍼포먼스와 무대의상,안무를 준비한것 같더라구요
믿고보는 빅스인지라 이번 도원경 뮤직비디오 뮤비 MV 뜨고 기대하고 찾아보았는데
영상의 퀄리티나 노래의 중독성 안무 등등의 요소 외에 다른걸로 이슈가 되고있더라구요..
빅스가 NCT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바로 그것.
nct 일곱번째 감각 mv와 도원경 mv가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는데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그 첫번째 이유, 일곱번째 감각 감독 스텝 : 조범진 남현우 뮤비왕 밀랍이문영
빅스 도원경 감독 스텝 : 김우재 김진우 뮤비왕 보람 김영중
뮤비왕 이라는 분이 조명감독인데, 빅스와 nct 둘다 직접 하셨네요..
아무래도 연출하는 사람이 같다보면 결과물도 비슷하게 나올수 있는데요
빅스 뮤비 표절 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첫번째 원인이 여기에 있을수는 있겠네요
이분은 빅스 사슬, 다이너마이트, 판타지등에도 감독으로 일하셨더라구요
또한 뮤비속에서 사람속에 물질이 투영되는 모습 역시
빅스와 nct 뮤비가 비슷하다는 논란이 있는데요 ..빅스만 사용한 기법은 아닐뿐더러
꽤 많이 사용되고 흔한 기법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표절 논란이 있는 이유중 하나겠죠
빅스가 nct를 표절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또하나, 뮤비 소품으로 부채가 등장합니다.
NCT 뮤비에서는 짧게 나오고..빅스 뮤비에서는 부채가 주를 이뤄요
장면 자체는 비슷한 장면이 아닌데, 부채라는 소품이 동일하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듯요
하지만 부채 자체는 2016년 6월에 빅스가 nct보다 먼저 사용했다라는 의견도 있어요
저는 부채 하니까 이정현의 와 만 생각나네요 ㅎㅎ..
빅스 뮤비속 무대의상과 nct 무대의상 역시 비슷하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는데
비슷한지 아닌지는.. 아무래도 개개인마다 주관적인 판단이 다를것 같기도 하네요..
그외에도 구도가 비슷하다라는 지적 + 빅스 뮤비와 엔시티 뮤비속 둘다
달이 등장한다는것도 역시 표절 이야기를 듣는 한 이유가 되겠죠..
마지막으로.. nct 안무와 빅스안무가 비슷하다는 것때문에 표절이라는이야기가 나오는듯해요..
컨셉표절 이라는게 상당히 애매모호해서.. 무대안무 표절 혹은 곡 표절과는 또다르거든요
법적으로 어떤 요건이 갖춰진게 아니라서 법적인 판단도 모호하고..
그러다보니 팬들 사이에서 서로 감정은 상하고 아티스트 서로 사이에서도 난감해지고..
가장 좋은건 표절 이야기가 나오지않도록 서로 겹치는것 없이 하는게 좋겠지만
세상에 컨셉이라는 컨셉은 이미 나올만큼 나왔으니 nct나 빅스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유사하거나 겹칠수밖에 없는것 같기도해요.
다만 nct 컨셉은 꿈속의꿈, 빅스 컨셉은 도원경으로 서로 추구하는것은 다르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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