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음원차트 "역주행"이라는 말은 대중들이 선택한, 믿고듣는 음악이라는

신뢰의 뜻을 포함한 단어였는데.. 요즘은 닐로 사건 이후로 역주행이라는 말도

믿을수가 없게되었죠? 닐로 뿐 아니라 닐로의 소속사 리메지 소속

가수들이 전부 음원조작 음반 사재기 의혹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장덕철 반하나를 비롯, 이번에는 이준호 악플테러 사건이 터졌네요

이준호라는 이름이 워낙 많아서 이미지 찾기도 힘들었네요;;

2pm 이준호도 있고 뮤지컬 배우 이준호도 있고..

가수 이준호로 검색해도 전부 투피엠 이준호 사진뿐.. 이준호 사진은 경우 고작한장

이정도로 이름이 아직 덜 알려지고 좀 속된말로 "듣보잡"인 가수인데요.

그런 이준호가 한짓...... 과거 페이스북페이지 운영했나본데,

가수에게 "홍보포스팅 올려드릴테니 광고비 주세요"라고 접근했고,

그 무명 인디 뮤지션 가수가 거절하자 .. 악플을 달고 앨범 평점을 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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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은 사실은 그 인디뮤지션의 소속사 대표가 밝힌 정황이네요.

뮤지션 소속사대표는 "내 유도질문에 넘어가 멜론 아이디 관리하는게

유령아이디임을 고백했다"라고도;; 와.. 또 리메즈 했네요..

뭐 리메즈 엔터 들어오기전, 2015년에 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소속사에 들어오고 전속계약 한건 2017년.. 현재는 그 SNS 계정을

친동생에게 넘겨서 계속 운영중이라고해요.

동생도 이름없는 뮤지션한테 광고하라고 찾아가고,

광고 안한다고 거절하면 욕하고 그러지는 않겠죠..

참고로 이준호 퇴근버스 현재 좋아요 숫자 4만개 넘음

요즘 제일 뜨거운 고등래퍼 김하온 붕붕 좋아요 숫자가 4만개인데??

멜론 실시간 상위차트 10위안에도 좋아요 4만개 못되는 노래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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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멜론 좋아요 숫자라는게 정말 4만개가 넘기 힘든거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준호 퇴근버스 좋아요 숫자는......

조작이 아니라면 이준호 인기가 정말 대단한건데 저만 모르는 그런거겠죠

저 개머글이고 멜론 실시간차트 맨날 듣는데.....

유령아이디 사용도 인정했고 악플 욕설 테러도 인정한 이준호..

리메즈 엔터도 웃기네요 계속 꼬리자르기 시전.. "계약전 일이다" 라면서..

소속가수 실드쳐줄 생각은 1도없음.. 까도까도 괴담만 나오는 회사..

포티도 그렇고 반하나 장덕철 전부 왜이럴까요..

음악성으로 승부하기보다는 마케팅으로 승부하는게 요즘 음악계라지만..

그렇다고 sm yg jyp같은 거대한 회사만 유리한게 아니라

이름없는 듣보잡 아티스트나 회사도, 편법만 쓰면 얼마든지 차트인이 가능하네요

이제는 멜론도 못믿고 못듣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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