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현아 저격? 포미닛 해체후 팔로우 언팔에 이어..

 

 

 

 

오래도록 건재하게 활동할것 같았던 포미닛이

최근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해체직전의 상태에 놓여있죠.

포미닛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 할때

현아만 재계약을 하고 남지현,허가윤, 권소현,전지윤등

다른 4명의 멤버들은 계약없이 방출한 상태..;;

그런 상태에서 멤버들 사이의 불화설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사실 큐브엔터를 있게해준 개국공신이 포미닛인데.

아무래도 여자 걸그룹은 적당히 있는 인기로는 수입이 없다는게 증명되는듯해요.

남자 아이돌이면 구매력이 있어서 여돌보다 인기가 적어도 수입이 많거든요.

확실히 여자좋아하는 남자팬들은 돈을 덜쓴다는 말이 맞는듯해요.

 

쨌든 그래도 현아만 의지가 있었으면 포미닛 팀유지가 되었을수도 있는데요

어떻게보면 현아 인기에 무임승차라는 말도 있었으니..

현아로써는 솔로활동이 더 목말랐을수도 있구요.

그런 상황에서 최근 올라온 남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니 눈빛이 그립지않아. 아무느낌없어 눈물도없어

니 입술에서 말했던 그말 다 진심이 아냐 거짓말이야 이젠 나도 싫어"

 

위의 글귀들은 포미닛 노래 싫어(hate) 가사인데요.

지금 상황에 올리니 상당히 의미심장하죠?

사실 해체 이전에도 남지현 인스타그램에는

해체와 이별을 암시하는 사진이 한장 더 올라왔었어요.

 

"당신의 노래에 구원받는 사람이 잇어요. 당신음악은 틀림없이 오래오래 남습니다.

아 지금이 마지막순간인가. 내 음악 외길이 쓸모없진 않았다는걸 믿으면 되는건가"

 

이 소설의 주인공도 가수인것같은데요. 남지현이

본인 심리상황과 꼭 맞아서 느낀바가 잇어서 올린거 같죠.?

남지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이 있는데요

원래는 현아를 팔로우 하다가..해체후 현아 팔로우를 끊은 허가윤.

권소현 역시 현아를 언팔했어요.

팔로잉 숫자가 하나 줄었더라구요. 딱 현아 자리만큼.

아무래도 다른 4명 멤버들은 포미닛 계속하고싶은 의지가 있었는데

현아가 서운하고, 밉고 그럴수도 있겠죠.

현아만 재계약한 지금상황이 비참할수도 있구..

현아는 원래 아무도 팔로우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입장표명도 하지않은상태이구요.

카라도 그렇고 포미닛도 그렇고..2세대 3세대 걸그룹이 하나둘 해체되네요.

포미닛만큼은 색깔있고 실력잇어서 좋아햇는데..넘나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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