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레드벨벳, 냄비 찌그러지게 아이린 때리는 민경훈 논란

 

 

 

 

 

 

이번에 "빨간맛"이라는 곡으로 컴백을 한 sm의 걸그룹 아이돌 레드벨벳!

3월 앨범이후로 나름 4개월만의 빠른 컴백인데요, 루키와 러시안 룰렛

그리고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나름 흥행에 성공한만큼 이번 빨간맛도 기대되고있죠

 

컴백하게되면 방송사의 예능 순회는 당연한것이겠죠? 그러면서

jtbc 현재 가장 핫한 예능인 아는형님에도 레드벨벳의 출연이 예고되었는데요

이번 아는형님 본방 끝부분에 나온 예고 부분에서 논란이 생겼더라구요

 

아는형님에는 게스트들이 전학생 컨셉으로 교복을 입고 들어오는데요

그러면서 궁금한걸 물어보는 퀴즈도 내고.. 꽁트도 하고.. 또 그러는 과정에서

뿅망치로 서로를 때리거나 막거나 하는 퍼포먼스도 보여주는데요.

 

 

근데 이번에 민경훈이 아이린을 때리면서;; 막는 냄비가 찌그러지는 상황이 발생한거죠

양은 냄비가 막 일반 강철 주물 냄비보다야 약하긴 하지만 그게 찌그러질정도면..쩝;;

또하나 문제가 되고있는건, 일단 아이린이 막아서 다행이긴 다행인데

민경훈이 때리는 뿅망치 보면.. 망치의 둥근 부분으로 때리는게 아니라,

딱딱한 가로부분으로 세게 친거죠;;;;;;;;; 냄비로 안막았으면 어쩔려고 그런건지..

 

아무래도 여자출연자라고 봐주고 살살때리고 하면 재미가 없을테니

민경훈도 일부러 세게 때린거 같긴 한데요. 아마 저 가로 부분으로 때린것도

민경훈이 고의로 그런건 아니고..하다보니 얼결에 순간적으로 나온 실수같아요

 

본방에 어떨런지는 모르겠는데 예고에 나온 장면인데도

이미 연예 관련 커뮤니티와 레드벨벳 팬덤 사이에서는 말들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냄비로 막고나서 때렸다" "예능이 다 그렇지"라고

옹호하고 감싸주는 여론도 있고.. 반면에 "때리는 벌칙 자체가 극혐"

"아무리 그래도 냄비가 찌그러질 정도로 때렸다" "때리는 사람만 재밌지 보는사람은 재미없다"

라고 비난하는 여론도 대다수에요. 요즘 아무래도 개그나 코믹, 코미디,예능에 잣대가 엄격하긴 하죠

 

근데 뿅망치 부분도 아니고 막대 부분이니 진짜 냄비로 못막았으면 큰일날뻔한것같긴한데

아이린이 냄비로 막은걸 보고 일부러 그런것 같다는 의견도 있고..

민경훈이 아이린이 싫어서 한 행동도 아니니.. 일단 본방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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