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생일 근황, 빅뱅 최승현 엄마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축하중??

 

 

 

 

 

군대에 입대해서 복무하는중 대마초 흡연을 이유로 불미스러운 전역을 하게된

빅뱅의 멤버 탑의 최근 소식이 공개되었네요. 빅뱅 팬분들은 아시겠지만

탑 최승현의 생일이 11월 4일, 엊그제 몇일전이었죠?

 

뭐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의 신분이라도 생일은 있는법이고..

큰 잘못을 지어도 생일은 축하해야할 좋은 날인것은 맞지만

그것을 굳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인스타그램에 올렸어야 했느냐를 두고

팬들과 대중들 사이에 힐난과 설전이 벌어지고 있네요.

 

 

탑 어머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한장의 사진이에요

올해로 31번째 생일파티를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있는 탑

보아하니 레스토랑에서 다같이 가족끼리 저녁식사를 한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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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머리도 많이 길었고..하긴 한서희랑 탑 마약 사건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꽤나 시간이 지났죠.. 머리 기니까 더더욱 군인 티가 나지않는 탑

근데 생일파티도 좋고 기쁜 기념일도 좋지만 어머니가 올린게 좀 아쉽더라구요

 

 

 

차라리 올리지않고 조용히 축하했으면 구설수도 안생길건데

무슨 마약피우고 군대 제대해서 꿀빠는 주제에 뭔 자랑이라고 올렸냐 하는 댓글도 잇고요

군대 문제는 공익으로 전환된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안가지는 않을거 같긴한데요

엄마는 아들 탑 생각해서도 올렸으면 안되는데.. 오히려 마약으로 군대 안가게 된거네요..

그러면서 " 입국금지된 유승준보다 더 하다"라는 의견도 있고요

"가족들도 마약이 잘못이라는 생각보다는 걍 똥밟았다 라고 생각하는듯" 이라는 비난도 있고요..

아무리 그래도 가족까지 욕하면 안되겠지만 조금 유감스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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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 권지용과 태양의 인스타그램에는

멤버들 다섯명이 다같이 함께한 완전체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어요.

 

 

그나저나 탑은 "여자친구가 권유해서 대마초 피워봤다"하더니

한서희 말로는 "탑이 권유했다"라고 하고..  뭐 둘다 문제가 있긴 하지만

누가 먼저 피우고 권유했냐에 따라서 형량이 달라지다보니

양측에서 서로 아니라고 주장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한서희도 최승현도 못믿겠..

한때는 참 좋아했던 빅뱅의 팬인데 여자친구와 대마초 피우고 성관계 하고..

이런건 진짜 너무 환상이 깨지고 맥이 탁 풀리더라구요.. 인스타그램에 막

응가하는 사진 화장실 사진 올려도 사차원이다 하면서 아무렇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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