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정유미 머리, 히피펌 헤드뱅잉.. 음식 만들며 머리 안묶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박서준이 함께해서 대박이 났던 화제의 예능 윤식당이

1월 5일 시즌2 첫방송을 시작했죠? 시청률을 무려 15.2퍼센트로 기록하면서

공중파 아닌 케이블인데도 엄청난 화제성을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이어가고 있는데요.

 

 

나영석 pd의 감이 아직 안죽었는지 여전히 윤식당2도 재미가 있고

출연진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깨알같은 재미를 주고있는데요

그런가 하면 시즌1 때부터 꾸준히 이야기가 나온 위생 문제가 또다시 지적이 되고있네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정유미의 머리. 아무래도 여배우 인지라 머리도 이쁘게 하고싶고

펌도 하고 .. 보면 주방에 들어갈때부터 머리를 묶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하다가 머리도 만지고 그러다가 중간에 머리를 묶는다..하는게 시청자들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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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음식이라는게 사람 입에 들어가는거고 하물며 돈주고 사먹는 음식이라면

아무리 여배우가 음식을 하든 이쁜사람이 만들어주든간에, 머리를 묶고

위생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는게 위생적으로 맞겠죠..

 

윤식당을 패러디했던 강식당 같은 경우는 안재현 이수근 강호동 등이

깔끔하게 두건을 써서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흐르지 않게 커버했어요

물론 강호동이 요리보다 말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했고요

 

하지만 윤식당 정유미는.. 머리에 위생모를 쓰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머리를 손으로 만지기도 했거든요 ㅜㅜ 요리에서 꼬불꼬불한

긴 머리카락이 나온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약간 비위 약하신 분들은 힘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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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머리를 음식 앞에서 흔들기도 하고.. 박서준 땀도 거슬린다는 지적도 나왔어요

손님들 와서 머리 묶는게 아니라 영업 준비때도 잘 묶는게 낫지않느냐 하는 분위기..

어찌보면 윤식당보다 강식당이 위생적으로는 더 프로페셔널하네요

장난처럼 시작했던 강식당이 오히려 더 생각깊고 사려깊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윤식당은 아무래도 너무 화제성이 크다보니 이제는 좀더 조심스러워져야 하는게 맞네요

여배우라서 스타일 포기 못하는 정유미 마음도 이해가지만.. 요리는 먹는거니까..

뭐 그래도.. 윤식당이 사전 촬영인지라.. 지금 시청자 게시판에서

뭐라고해도..프로그램 내에서 바뀌긴 힘들겠죠 이미 다 찍어놓은거니..

여튼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유미가 모를수 있더라도 제작진 측에서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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