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백상예술대상 알박기 논란, 센터 알박기 주인공은 나야나!

 

 

 

 

슬기로운 감빵생활, 도깨비,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등에 출연

특히 손예진과 함꼐한 예쁜누나 덕분에 요즘 대세가 된 정해인!

그야말로 누나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연하남 캐릭터로 큰상을 받았는데요

그런 정해인이 어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가했죠?

 

정해인이 받은상은 바로 스타센추리 인기상이에요.. 참 그러고보면

그간 했던 다양한 배역들과 연기들로 이제야 늦게라도 인정받는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요 상큼하면서도 지고지순, 뭔가 처연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문제는! 그런 정해인이! 이번 백상 사진촬영에서 넌씨눈, 알박기, 눈치없는 행동을 한것..

 

 

도대체 어떤 행동을 했나 싶어서 찾아보니.. 김남주 의식하고도

제대로 인사 안했다 고개만 까딱했다 고개에 깁스했다 등등

건방지다는 인성 논란도 있고요. 그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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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를 마주친 뒤 정해인은 김남주 뒤를 계속 따라가는데요

그러면서 또 마주친 다른분과도 까딱 인사를 합니다.

옆에 안경낀분 누군진 모르겠지만 정해인이 까딱 인사하는거 보이시죠?

근데 조금이따 조승우가 인사하는거 보면 차이납니다.

(찾아보니 신과함께 감독분이라네요 안경쓴분이)

 

조승우는 허리를 굽혀서 인사를, 그것도 그분이 못보셨을까봐 두번이나..ㅎㅎ

정해인이 까딱 인사만 한것과 대조되어서 반응이 뜨거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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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는 그외 주위분들에게도 재차 인사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백상예술대상, 역대급 쟁쟁한 선후배분들이 자리한곳이라

겸손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기는 하네요.

 

근데 문제는.. 백상 예술대상 수상 다 마치고 마지막 기념촬영에서 벌어집니다

보통 중간 자리는 주인공, 대상 받은 인물이 자리하는게 당연하죠?

근데 정해인이 딱 중간 자리에 알박기 하고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하는중..ㅎㅎ

 

보면 같은 인기상 받은 수지는 2번째줄 왼쪽 제일 사이드 있거든요

원래대로라면 수지 옆자리가 정해인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정해인 옆에 조승우 김남주 좀 심한거 아닌지?

알박기도 알박기지만 인사를 제대로 안해서 예의 없어보이는게 더 크네요..

31살에 군필이면.. 몰라서 그런것도 아닐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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