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 아들, 아역 성유빈 과거.. 완득이?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전도연 유지태 아들 이지훈 역할의 성유빈.

아역임에도 불구하고 구멍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굿와이프를 지탱하는 든든한 배역을 맡고있는데요.

워낙 가정사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복잡한지라

이지훈 역할이 겪는 감정이라든지 표현하기 힘들텐데

성유빈군이 정말 연기를 잘하긴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굿아이프 아들 누구냐면서

다들 굉장히 관심을 가져주시더라는..

유지태와 전도연의 불화에도 흔들리지않고 초연하고..

친구들이 막 아빠를 욕하다가 싸움을 해서 얼굴에 상처가 입었음에도

엄마 혜경이 걱정할까봐 막 상처를 숨기고 ㅠㅠ

아빠가 불륜하고 그러는데 숨겨주고..

성유빈 군의 연기 자체가 정말 쉽지않은 캐릭터죠~

그런 이지훈 역할을 맡은 성유빈군은

알고보니 2011년에 데뷔를 한 5년차 배우더라구요.

영화 완득이로 데뷔했을적 모습..

이땐 완전 어렸죠? 2000년 출생인지라

이제겨우 16살이나 되었겠네요

그외 대호에도 출연하고.. 무정도시 아역으로도 활약한..

영화 역린에도 나왔고 협녀-칼의 기억에도 출연..

분량이 많지않아도 영화팬들에게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제2의 여준구나 유승호가 될법한 차세대 기대주~

성유빈군은 올해 이제 고등학교 입학했다고 하는데요

키도 훌쩍 계속 쑥쑥 크고 연기도 지금처럼만 잘한다면..

충분히 더 대박이 날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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