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브랜드 여혐 또? "빨래는 엄마시켜" 피스마이너스원 라벨 논란

 

 

 

 

인기가많은만큼 늘 일거수 일투족을

팬들과 기자들 대중들에게 주목받고있는 빅뱅 지드래곤.

작사작곡 노래와 춤 가수의 영역뿐 아니라

지드래곤은 패션쪽으로도 끼와 감각이 좋은걸로도 유명한데요

그 패셔니스타적인 면모는 국내뿐아니라 해외에서 오히려

국내보다 더 높게 평가받고있지요? 샤넬등의 협찬 잘안하는 브랜드들도

지드래곤에게는 협찬해주려고 줄을 서있고..

그런 지드래곤이 정말 패션쪽에 재능이 있었는지

피스마이너스원 이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런칭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화제이슈] -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가격, 모자가 22만원 클립이 3만원?

거창하게 시작한건 아니지만 피스마이너스원닷컴 홈페이지를 내고

소량의 제작으로 리미티드에디션, 한정판을 냈더라구요.

가격은 꽤 있는편이에요 옷찝는 집게가 3만원, 모자 28만원 등등..

 

 

 

문제는 그 지드래곤이 만든 옷의 라벨이 현재 여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는것..

라벨에 적힌 세탁주의문구가 여성차별, 여성혐오라고

일부페미니스트 분들이 지적하고 나선것.

세탁하지마세요, 표백하지마세요, 다림질하지마세요,

그늘에 말리세요 등등.. 사실 세탁이라는게

세탁기 넣고 돌리는게 다가 아니거든요

옷감의 재질이나 타입에 따라서 손세탁도있고.

여튼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엄마에게 맡겨라 라고 말하는거죠

그리고 그런 지드래곤 라벨에 대한 반응..

호불호가 갈리고 있더라구요.

지드래곤이 직접 자기 이름을 걸고 낸 브랜드인데

이런 태그가 붙어있는건 큰 문제라고..

 

 

구매하는 소비자층이 문제의식을 느끼고 항의하라고

촉구하는듯한 트위터도 있네요. 음..근데 저는 그냥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라벨은 위트잇게 설명한것 같은데

남혐여혐이나 남녀 성역할을 구분하는게 아니라

아직 어린 ,가정에서 독립하지않은 아이들이

부모님께 부탁하라 뭐 이런느낌으로 말이죠.

참고로 지드래곤은 과거에도

오스카 와일드봇의 명언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여험논란이 한차례 있었던 적이 있어요

"여자가 자신의 실수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못한다면

그여자는 암컷에 지나지않는다" 라고..

관련글 링크 보시면 더 자세히 설명..

지드래곤 트위터 여혐? "실수하는 여자는 암컷에 불과" 논란

하지만..

give it to your mother 구글링만 해봐도..

이 라벨이 굉장히 흔한 라벨이더라구요.

지드래곤은 해외에서 유행하는 라밸을 쓴것뿐이죠

해외디자이너뿐 아니라 국내 젊은 디자이너들도 이 라벨을 많이들 쓴다고.

 

그냥 엄마에게 주라는건 집에서 세탁해도 된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드라이클리닝하는 불편한옷이 아니라는 뜻도 될거같은데..

유머는 유머로 받아들여야 할건데 지드래곤이 여혐논란에 시달리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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