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남의 남자뺏기 "임자있는 남자 승부욕 발동"

  

 

최근 페이스북에 유포된 이찬오 셰프 동영상 사건으로

이찬오 쉐프의 아내인 김새롬 역시 대중들이 주목하고있죠

이찬오 셰프는 본인 무릎위에 앉힌 여성분이 단순히 친구이고

김새롬도 아는 사이이고 격없는 장난이었다고 해명을 했는데요

해명이후로 김새롬이 결혼반지를 빼고 방송하는걸로 알려져서

바람이다 외도다 아니다, 이혼이다 별거다 아니다.. 말이 무성하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김새롬이 과거에 철퍼덕 house라는 예능에서

했던 발언이 새삼 다시금 주목이 되고있더라구요.

김새롬 말하길..

"내이상형은 수컷같은 남자. but 그런여자들은

이상하게 다 여자친구와 임자가 있다. 그래서

나에게 눈길하나 안주는게 오히려 더 끌린다"

그 남자분은 남자분의 여자친구에게 엄청잘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다른여자에겐 한눈을 팔지않아서 섭섭했다고 하는 김새롬.

 

 

그러다보니 "생각나서 전화했어"라고 연락을하고

만남을하다가 갑자기 뜸하게 끊어서 궁금하게 하고..

밀당을 하면서 임자있는 남자에게 접근했다는 김새롬.

 

김새롬같이 예쁜 여성분이 대시하면

그 어떤 남자분이 거부할수 있을까요?

결국 그 남자는 헤어지고 여친을 버리고

김새롬을 택했고, 그이후 김새롬은 그남자와 헤어졌다고.

 

그래서 mc들이 그 전남친의

여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일단 초면이네요.."라는 김새롬의 말에

"그여자친구가 새롬씨를 모르나봐요?"라고 이경실과 정선희가 질문.

 

"네 모르죠. 알면 자존심 상할거에요

제가 자기보다(여친보다) 예쁜데" 라고 하는 김새롬.

이어 잘 헤어졌다고 언급하고..

김새롬 본인이 만나보니 별로였다고 마무리를..

근데 이경실 표정..ㅋㅋㅋ

 

이대로 끝나면 김새롬 이미지가 나빠질것을 우려한

현명한 정선희, "그런일이 인생에 한번뿐이죠? "라고 실드쳐주는데..

김새롬이 말문을 잇지못하는거보니 남의남자 뺏기(?)가 또 있는듯?

 

그런데 이때는 김새롬이 결혼한때도 아니고..

결혼한 유부남 뺏은거면 가정파탄이지만

그정도는 아니니 이번 이찬오 페이스북 동영상 사건과

비교하면서 부창부수다 라고 하긴 좀 그런거 같아요.

네티즌분들은 "부메랑 맞은거다 돌아온거다"라는 비난도 있던데...

방송 욕심에 재미있게 하려다보니 좀 오버한것도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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