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인성, 명지대 카페에 "보검라떼" 생긴이유! 빨대만 바꿔줘~ :: 메 종 드 앙 트 완 ♥

 



 

응답하라 1988을 비롯, 구르미 그린 달빛 드라마로 이제는 탑배우의 반열에 들어선 박보검~

인기에 힘입어서 하나투어, 코카콜라, 가나초콜릿등의 CF도 찍고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송중기와 "송중기 박보검 피자" 도미노 CF도 찍고 아주 잘나가죠?

사람이 잘나가다보면 초심도 잃고 인성도 나빠지고 무개념 도도 건방질수도 있는데

박보검 만큼은 성격이 변함없이 인성 그대로 가는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박보검하면 안정적인 연기력, 훈훈한 마스크, 182cm의 큰키등도 인기 비결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선함"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선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라는것이지요

늘 예쁜말 하고 맘을 이쁘게쓰고 주변사람들 잘챙기고..

근데 그게 이미지메이킹이 아니고 진짜라는거! ㅋㅋ

 

그러다보니 박보검 인성 관련해서 훈훈한 에피소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중의 하나가 바로 "보검라떼"의 탄생 비결이 아닐까 하는데요

참고로 박보검은 명지대학교에 진학중입니다 ㅎㅎ 나이는 24이니 올해 졸업할듯.

 

명지대 학교에 출석하면 박보검이 자주들르는 카페 명지카페.

응답하라 1988이 2년전 방영을 시작햇으니 그땐 박보검 나이 22살 정도였겠네요

 

늘 오면 오곡라떼를 즐겨서 시켜먹었다는 박보검.

스케줄이 바쁘고 촬영과 학업을 병행해야하니 아침이나 점심을 거르기 일쑤였는데

미숫가루가 들어가고 곡물이 들어간 오곡 라떼가 든든해서 자주 먹었다고 하는데요.

 

박보검이 자주찾는 카페 사장님은 이에 오곡라떼 이름을

현재는 보검 라떼 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을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이소식을 들은 박보검이 엄청 기뻐했다고 하죠 ㅋㅋㅋ

 

박보검이 처음 찾을때만해도 무명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너무 유명해졌지만 박보검 인성은 그대로라고하는 카페 주인의 증언..

한번은 박보검이 보검라떼를 시켰는데.. 다른분이 자기껀줄 알고 마셨다는;;;

보통 누가 입대고 먹으면 기분나쁠수 있는데..

박보검은 "빨대만 바꿔주세요. 괜찮습니다" 라고 ..ㅜㅜ

한입 먹은것도 억울하고 속상한데 박보검 인성 보소......

진짜 박보검 인성은..알면 알수록 경이롭네요 파면 팔수록..

 

워낙에 마주치는 사람 대하는 사람에게 잘 대하고 정성으로 대하고 하다보니

실제로 박보검 보고나면 거의 팬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박보검이 다니는 명지대학교 카페 위에 걸린 현수막인데요

아마 명지대 뮤지컬학과 측에서 건것 같네요

최근에 박보검이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축하하려고 단듯^^

먼훗날 포스트 유재석이 나온다면 아마 박보검이 아닐까..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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