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규현 구혜선 "친구부인 제수씨 나쁜의미" 호칭정리 난감

 

 

 

 

형제 자매 사촌 사돈의 팔촌까지 다양한 호칭이 있는 우리나라 문화.

서양과는 달리 족보를 따지는데 민감하고 나이와 서열의 상하에 따라서 엄격하게 따지죠

하지만 요즘 젊은층들은 나이차이나 항렬 서열차이로 그렇게 호칭을 쓰는데 익숙하지 않은데요

신서유기3 나온 규현 역시 구혜선 안재현 부부를 호칭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서 이슈가 되었네요 ㅋㅋ

 

안재현과 결혼해서 현재 안재현의 아내가 된 구혜선~

그런데 규현이 구혜선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갈팡질팡 하더라구요

"친구의 아내를 제수씨라 부르는건 안좋은표현이다" 라면서 ㅋㅋㅋ

 

실제로.. 보통 동생의 아내를 제수씨라 부르는거라서.. 제수씨는 하대하는 표현이고

얕잡아서 쓰는 표현이라서 친구의 부인에게는 쓰면 좀 무례한 호칭이지용~ ㅋㅋ

신서유기 보고 혹시나 제수씨 할까봐..ㅋㅋ 규현이 잘 알고있었네요.

 

 

그럼 형수님이라고해 라면서 훈수두는 이수군..

근데 이때 강호동이 "친군데 왜 형수라고 그래!" 라고 발끈 ㅋㅋㅋ

강호동이 잘못알고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

안그래도 안재현이랑 규현 사이에서 족보정리도 힘들어 하더니 ㅋㅋ

 

그럼 친구의 아내분~ 이렇게 부르라면서 또 깐죽거리는 이수근 ㅋㅋㅋ

그럼 선배님이라고? 구느님이라고? 규현도 역시 재치가 넘치더라구요 ㅋㅋㅋ

구혜선에게 직접 물어보더라구요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근데 구혜선도 모르겠어요..라면서 난감해하고 ㅋㅋ

일단 안재현 규현 둘이 케미도 좋고 꽁냥꽁냥 사이가 좋던데..

 

잠시 자리를 비운 안재현을 대신해 목소리로 미션에 참여한 구혜선~

구혜선 안재현 부부끼리 나오는 리얼 예능도 요즘 반응 좋던데..

젊은 나이에 결혼했는데도 오히려 더 인기가오른 케이스 같아요 ㅋㅋ

 

"재현이의 시각으로 보면 선배님도 아니라고 본다"

놀리는 거겠찌만 강호동 저런 훈수질할때 아재같고 꼰대같고 좀 그럼

늘 보면 아는형님에서도 서열 위계질서 이런거 넘 중시하고 이수근은 맨날 쥐잡듯이하고 ;;

뭐 그게 강호동 캐릭터겠지만요..늘 불편하고 시끄러워서 시름;;

그래도 규현 재현 잘 어울리고.. 이수근 은지원 원래 10년지기 친구고..

강호동 송민호는 23살 나이차 좀 힘들어도 서로 맞추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중국 계림에서 시내 자유여행 하는 모습도 볼만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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