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타투 또? 아기 안낳나? 엉덩이 뱀문신 & 코뚜레 피어싱

 

 

 

 

 

1979년생 올해로 나이 39세, 내년이면 마흔 불혹의 나이를 바라보지면

여전히 핫하고, 여전히 트렌드하고, 걸그룹 출신이 갈수있는 최고의 길을 나아가는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후 유부녀가 되어서도 여전히 또래 여자 가수중에서는 탑이자 아이콘인데요

제주도 소길댁 생활 & 이상순과의 결혼생활 이후 바뀌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이상순과 결혼후 "미스코리아" 부터 음악적인 변화도 참 컸지만요

이효리의 외모적인 변화도 빼놓을수 없는데요, 최근 이효리의 외모 변화에

많은분들이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과거에 아이돌 출신 > 섹시 여가수 > 그리고 이제는 타투와 피어싱으로

뭔가 히피하면서도 자유로운, 트렌디 하면서도 개성있는 모습으로의 변화..

하지만 소 코뚜레 같은 코 피어싱이나 다소 많아진 타투는 싫어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과거 오른팔에 새겨졌던 walk lightly in the spring, Mother earth is pregnant 레터링 타투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있으시죠..  이효리 타투 뜻은

 "봄에는 사뿐히 걸어라, 어머니같은 지구가 임신중이니" 라는뜻으로

이효리가 평소 채식주의자에 지구와 생명, 자연을 보호하는 좌우명같은 타투로 보여요..

 

 

하지만 이번에는 반대쪽 팔에 또 타투를 했는데요

이거때문에 팬들사이에서도 말이 많더라구요.

"팔의 타투가 너무 크다" " 뱀 타투라서 거부감이 든다" "조폭들, 깡패들이 하던 타투같다" 등등..

 

근데 사진 보니까 그렇게 크지도 않고..코스모폴리탄 화보 보면 타투가 잘드러나있어요

근데 타투를 엄청 많이 했는지 이거저거 안보이던 것들도 많더라구요 ㅎ

나침반 모양의 인드라망 타투도 그렇고.. 우주 삼라만상이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는 뜻..

 

코스모폴리탄에서 나온 이효리 타투. 목뒤에는 love 라고 새겨져있는데요

이는 머리를 풀어서 늘어트려서 목뒤 타투는 잘 안보이네요

 

또한 엉덩이 부분에 love will save me 라고 적힌 타투..

뭐 딱히 해석이나 뜻풀이가 필요한 타투는 아니죠 ^^

 

청바지 부분의 찢어진 데미지 부분이 딱 타투가 있는 부위네요

치밀하게 포즈나 구도등을 설정하고 찍는 화보의 성격상

이번 코스모폴리탄 화보는이효리 타투, 새로새긴 문신을 더 드러내고자 찍은것같기도..

베드걸스때 새긴 대형 타투가 끝인줄 알았는데.. 타투가 하나둘 늘고있네요 ㅎ

갠적으로는 힙하고 멋지다 생각하지만..방송할때 붕대나 테이프, 의상등으로 가릴거 생각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많은 이효리워너비들이 또 타투를 따라할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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