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리원, 아들 딸 차별하는 안정환 부인. 안리환 버릇 ..

  

 

 

 

 

연예인 부모와 일반인 자녀들 사이의 갈등과 문제를 풀어나가는 컨셉의 프로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과 그의 부인 이혜원, 그리고 안정환 아들딸 안리환 안리원이 엄마가뭐길래 출연했던 전적이 있죠

그런데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아들 안리환이 좀 버릇없다라는 반응이 있어서 봤는데요..

평소 제과 제빵에 관심이 많았던 안정환 딸 안리원,

리원이를 위해서 안리환과 엄마 이렇게 셋이서 빵만드는걸 배우러 갔는데요..

누나가 진지하게 배움을 하고 있는 자리에서..

자꾸 옆에서 장난을 치는 안리환. 누나가 만드는 빵에 자꾸 침을 뱉더라구요

그리고 누나가 만들어서 맛없겠다 라는 장난 등등..

 

첨엔 그냥 그러려니..했어요 워낙에 남자 아들들이 장난끼가 심하잖아요

게다가 안리환 나이가 아직 어린것도 있고 한창 개구쟁이일때라..

침을뱉고 해도 묵묵하게 참고있는 안리원..

리원이 볼때마다 늘 안쓰럽더라구요  엄마 이혜원도 일단 주의는 줘요

근데 리환아 이제그만해..정도로 약하게 말하고 제대로 제지를 하거나 훈육을 안하더라는..

 

누나가 만든 빵을 내작품이라고 하는 리환이..

게다가 침을 이미 3~4차례 분사한 상황이었어요

근데 그걸 보면서 이혜원은 "리원이가 잘참네" 이러고있고..

 

나중에 "동생에게 화 안내고 참아줘서 고맙다" 라고 하는데 속이 터졌어요

너무 아들만 오냐오냐하고, 방송보면 엄마 이혜원이 딸보다 아들을 더 좋아하는 티가 나요

 

"니가 리환이한테 기분 안좋아서 참고있다는걸 느꼈어. 분위기땜에 참은거야?"

라면서 본인이 눈치 빠르다고 "나 눈치빠른거같아" 라고 자화자찬만 하는 이혜원..

뭔가 애고 엄마고.. 하는 느낌이 강하게 오더라구요 .. 딸 멘탈 케어는 안해주는지..

 

말해봐야 입만 아프니까..하고 이미 많이 포기하고 사는듯한 리원이..

저게 대본이 아니라면 딸 리원이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ㅠㅠ 차라리 대본이면 괜찮은데

형제사이에 서열정리가 너무 안되어있어서 나중에 남동생 더 크고나면 누나 괴롭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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