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임나영 최군 개무시, 아프리카BJ가 주결경 이름 부르는데..

 

 

 

 

 

mbc 개그콘테스트 2위 입상자로 개그야, 무한도전등에 출연을 햇지만

막상 개그맨 이라는 본직 보다는 아프리카TV BJ로 더 많이 알려진 최군 최우람.

깔끔한 진행과 입담으로 인기가 많지만 그에 반해서 여러가지 논란도 많은데요

걸스데이 방송 논란, 일베발언, 군필자 우롱발언, 귀신을 보는등 방송조작 논란이 많았죠

군입대 면제 받으려고 정신병 있는척 하는거다 라는 논란도 커뮤니티에서 수차례 나왔고요.

 

병역기피 의혹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병무청과의 소송에서 아직까지는

우위를 점하고 승자가 되어서, 방송에는 여전히 이렇다할 지장없이 활동중인 최군

최군은 주로 야외방송을 통해서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우연히 ioi 멤버이자 프리스틴 멤버인 임나영, 주결경을 만나게 됩니다.  

 

홍대 가로수길 돌아다니면서 시민인터뷰를 하던 최군..

옷가게인지 어떤 샵에 주결경이 지나가고..그뒤로 임나영이 지나가고..

 

첨에 샵 들어가는거 붙잡고 최군이 인사를 꾸벅 하더라구요.

그리고 주결경 임나영이 나올때까지 약 3분정도 대기를 하는데요.

 

 

 

최군은 아프리카TV 방송 켜놓고 임나영에게 아는척 하면서 다가가는중..

그런데 임나영이 그걸 보고 대꾸도 안해주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어요

이걸 두고 논란이 되고있더라구요 그래도 선배 연예인인데 인사도 안해주느냐 하고..

 

 

보면 주결경은 자기 이름 부르니까 한번 쳐다보고 가볍게 눈인사 정도 해주는데요

모자를 쓴 임나영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가서 건방지다, 인성 태도 안좋다 등등;;

 

아니근데 그게 말이 안되는게........... 최군은 ioi나 프리스틴을 섭외를 한적도 없는데

사전에 촬영 동의 고지도 없이 찍는데 찍어줘야 할 의무는 없거든요..

게다가 프리스틴 나영 결경 둘다 매니저없이 홀홀단신으로 나온거구요..

부르니까 돌아봐주는 주결경과 다르게 무시하고 지나가는 임나영..

무시당하니까 최군도 뻘쭘했는지 "노메이크업인데 인터뷰 하면 예의가 아니죠 제가 보내드려야죠"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더라구요. 근데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길에서 친구만나거나 약속가는데

갑자기 아프리카 BJ가 카메라 들이대면서 찍자고하면 좋아할 사람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게다가 군대나 정신병 귀신 관련해서 워낙에 요즘 최군 이미지가 안좋다보니..

임나영이 병먹금? 먹금하면서 무시한것도 오히려 호응이 좋고 임나영 욕보다는

최군이 자처한 일이다. 임나영 잘했다 이런 반응들이 더 크더라구요.

솔직히 섭외된것도 아니고 합의도 안된 야외방송인데..이런거 법률적으로 만들어놔야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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