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성희롱 피해자 신상털이? 여성 상대 고소장 접수한 뉴이스트

 

 

 

 

 프로듀스101 끝나고 난후, 뉴이스트의 하반기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록 워너원 데뷔는 못했더라도 높아진 인지도로 뉴이스트가 크게 흥할거라는 예상.

그런 가운데 뉴이스트 멤버이자 프듀 시즌2 출연자인 백호 강동호 성추행 관련으로 난리가 났었죠

8년전 중학생 시절, 같은 학원생 여동생을 성기와 가슴을 만졌다는 피해자의 주장..

 

8년전 일인지라 사실 증거도 있을리가 없고, 최근 일이라고해도

갑자기 만지거나 성희롱 적인 발언을 하거나 하는건 사실상 증거 남기기가 어렵습니다

유일한 증거라고는..피해자가 강동호와 전화통화를 한 동영상인데요

 

그런 가운데 뉴이스트 측에서도 1차로 "허위사실이다"라고 강수를 두더니

이번에는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워 ㄷㄷㄷ

고소장 접수할때 보니 "명예훼손"이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등으로 고소를 했떠라구요

 

참고로 명예훼손 = 사실 적시 했을지라도 명예훼손 인정되면 유죄 이고요

허위사실 유포 = 사실이 아닌걸 가짜로 게시하거나 유포한것 이라는것이지요

즉 명예훼손보다 허위사실 유포가 훨씬 더 중대한 범죄사항이고, 뉴이스트에서 초강수를 둔거지요

 

피해자 여성이 글을 쓴 뒤로 피해자 여성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분의 입장 글도 올라왔는데요

제주도 라는 지역이 섬이고 좁은 지역이고.. 피해자 여성 가족과 강동호 가족은

서로 가족끼리도 알고 지낼정도로 엄청나게 가까운 사이였다고 해요..

그런만큼 피해자도 좁은지역에서 겨우 용기낸걸수도 있다는 추측.....

피해자와 피해자 친구도 실명 공개하면서 밝힌터라 그만큼 절박하게 보였는데요

반대로 강동호 측에서도 이번일이 거짓이라면 연예인 생명이 끝나는 절박한 일인지라

서로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자 라고 강하게 나온것 같아요. 

 

이렇게 법적인 소송 문제로 고소로 나간다면 사실 유리한측은 강동호 일텐데요

그런 가운데 일부 몰지각한 뉴이스트 강동호 팬들은.. 피해자 여성의 이름과

신상을 털어서 커뮤니티에 올려서 우후죽순으로 퍼지고 있더라구요 

 

 

피해자 여성은 빅스의 팬이고 어쩐 고등학교, 어떤 중학교를 나왔고

심지어 피해자 여성의 얼굴 사진, 졸업앨범 사진까지 돌아다니는 실정;;; 

강동호 성추행 피해자 여성분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잡혀갈 사람들 많더라구요;;

이번 사건이 과연 어떻게 끝나게 될지.. 강동호가 승소하든 패소하든

성희롱 성추행 이라는 딱지는 강동호 이름과 함께 오래도록 입에오르게 되는건 아닌지..

팬들의 신상털기는 정말 너무 경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수 욕먹일수도 잇는 행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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