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장수원 프랑스, 팬들에게 보내달라더니 여자친구 동반 여행?

 

 

 

 

젝키 일본 팬미팅 사건으로 장수원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글이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고있죠

연애도 자유고 결혼도 사랑도 인간의 당연한 권리이지만.. 아이돌이라는 직업 자체의 특성상

팬들과의 유사연애 기믹으로 돈을 버는 사업인지라.. 연애 = 인기 떨어지는 지름길인건 어쩔수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아 이승기 처럼..조용히 몰래 사귀고 티를 최대한 안내려고 하는 커플들은

연애를 해도 호감이고 헤어져도 뒷탈이나 뒷소리가 안나오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각종 어그로와 비난, 안티와 악플에 시달리기 십상이죠.

장수원 같은 경우도 과거에 했던 발언들까지 다 싸잡아서 비난받고 있더라구요.

젝키 장수원 팬들 탈덕하면서 과거 병크도 풀고있다고 하고..

 

 

과거에.. 팬에게 "만원에 뭘바래?"라는 핀잔을 줘서도 문제가 된적있던 장수원..

[관련글] - 장수원 트위터 " 만원내고 뭘 바라는건지.." 팬에게 무안

그때도 장수원 말투 별로다, 장수원 인성이 보인다 했던 전적이 있었죠.

 

 

프랑스 가는것 역시 "애들이 나이들더니 이해력이 떨어지나보네"라는 말을햇었는데요

그때 당시야 팬들이 그냥저냥 넘어갔을지라도.. 사람은 원래 그렇잖아요

좋을땐 넘어가던일도, 똑같은 일인데 서운할때는 못넘어갈수도 있다는거

 

팬들에게 프랑스 보내달라는 말을 트위터상에서 언급한 장수원..

보통 이런 이벤트는 대기업에서 주관하고.. 팬들이 알티나 좋아요 찍어서

화력 보여주면, 그 화력에 따라서 이벤트가 실행되는 방식이 많은데요..

"유플러스 장수원 발연기" 광고 200만건 넘으면 장수원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lg유플러스에서 연것이지요.

장수원 역시 팬들의 도움으로 프랑스 칸 까지 갈수있게 된듯한데요..

 

 

근데 문제는.. 팬이 보내준 프랑스, 알고보니 여자친구랑 함께 갔다는 논란이..

장수원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보면 그 시기에 프랑스 에펠탑 사진이 올라와있더라구요.

 

정확하게 따지면 팬들이 보내준게 아니라, 팬들 덕분에 유플러스 이벤트로

장수원이 프랑스 파리, 칸 등을 가게 된것 같긴한데..

 

 

그런 팬들에게노환 드립이라든지.. 여친 데리고 간거..

이런건 참 팬들이 알면 서운할것 같아요

제이워크 시절부터 이런게 있었네요..

물론 팬들이랑 오랜시간 지내다보니 가깝고 친해서 편하게 툭툭 장난치는것일수도 있지만..

약간 팬들 면박주는게 성격 같기도하고.. 애정표현 방식일수도 있겠지만...

뭐.. 장수원 프랑스는 유플에서 보내줬어도 여친은 개인돈으로 간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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