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팬농락? 1:23 연애와 이별암시 or 둘셋 홍보?

 

 

 

 

 

 

 

내가수의 일거수 일투족에 가장 영향받는것이 팬들의 마음.

그러다보니 별거아닌말 작은 눈짓과 표정 손짓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게되고

실제로 또 그런 촉이 맞는 경우도 많지요.

아이돌 가수들의 열애설은 거의 팬들이 먼저 알아내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작은 단서들로 럽스타그램을 알아내기도 하고..

그렇기에 팬들이 발견하는 작은 어떤것들에도

사실은 알고보면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있는것이 많은데요

워낙에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다보니 여러가지가 보이는것이고

또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으니 영 틀린말은 아닌데요-

 

 

최근 방탄소년단 트위터 SNS에 올라온 사진도..

그냥 좋은 노래 추천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묘한것들이 많아서

방탄 팬덤 아미들 사이에서도 이런저런 추측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피땀눈물로 1위하고 바쁜중에 정국이 열애중이다? 글쎄요..

방탄소년단 정국이 올렸다고하는 이 노래들

윤종신 민서의 처음 이라는 노래를 추천한것은 좋은데요

눈여겨 봐야할것은 1: 23초에 스톱시켜놓고 스샷을 올렷다는거..

 

skinny love로 많이 알려져있는 해외 가수 birdy의 노래 beautiful lies 역시..

1:23초 부근에 스탑해놓고 스샷을 찍었어요.

아까 윤종신 노래의 1:23초 부분의 가사는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리고 버디의 1:23 부근의 가사는 I see the child in your eyes ..

두 곡의 공통점은 헤어진 연인, 이별, 그리고 그 이별의 과정,

이별하면서 드는 감정과 안타까음, 후회, 아쉬움과 미련이라는거..

 

그리고 방탄소년단 정국이 올린 또 한곡

요즘 우주를 줄게 라는 곡으로 사랑받고있는 볼빨간 사춘기의 "나만 안되는 연애"

이노래 역시 1:23초에 멈췄네요.가사는 "please come back to me"

혹시 방탄소년단 정국 혹은 다른 멤버가 최근 열애설이 있었나요?

누굴 사귀다가 헤어진건지? 라는 추측이 나오는것도

어쩌면 과할순 있어도 이상하진 않은 상황인데요..

하지만 아미 다른분들의 추측으로는

1:23초에 멈춘게 이번 wings 앨범의 수록곡 "둘 셋(그래도 좋은날이 더 많기를"

즉 둘셋 이라는 노래를 홍보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는데요.

근데 노래들이 다 이별노래, 사랑노래에 슬픈 노래라서..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아미분들중 일부분들이 속상해하는게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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