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20년단골 강남목욕탕 세신사 "정유라가 뺨때리고..못된아이"

 

 

 

 

박근혜 대통령을 꼭둑각시처럼 부리고 뒤에서 조종,

엄청난 특혜와 비리를 저지르고 수천억대의 재산을 축적한 최순실과 정유라 모녀.

그런 최순실과 정유라 모녀가 지난해까지 매일 드나들었다는 목욕탕이 있다고 하지요?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여성전용 목욕탕.. 때밀이..요즘은 세신사라고 하지요.

강남 목욕탕의 세신사가 , 단골이던 최순실 정유라 모녀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더라구요.

이곳에서는 강남의 사모님들이 정부실세로 소문난 최순실에게 줄을 대기 위해서

비밀스럽게 찾아서 때도 밀겸 최순실과 친목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한증막 하나, 탕 2개, 락터 23개가 전부인 작은 공간에서..

대통령을 좌지우지하는 최순실과, 이나라에 내노라 하는

재벌가의 사모님들이 만났다니..ㅎㅎ 뭔가 좀 웃기기도하고 아이러니 하네요.  

 

현재는 최서원으로 개명한 최순실. 그리고 정유라로 개명한 정유연.

지난해까지 매일 목욕탕을 찾아서 때를 밀었다고 하는데요.

이 목욕탕 맞은편에도 2년전에 목욕탕이 하나 더 있었다고 하지요.

 

 

일반 목욕탕이 아닌.. 지위가 높은 정치쪽 여성이거나 재력가쪽 여성들이

정보교류도하고 커뮤니티를 하는 역할이었다는 강남 목욕탕.

마사지도 최소 10만원 이상이었다고 하지요. 청와대 문건유출 있었던 2014년

박동열 대전국세청장과 교분이 있던 여자도 거기 단골이었다고 하는데요..

 

 

특이하게도 이 목욕탕은 주차장도 없다고해요.

다들 기사를 대동하고 와서 차에서 내려서 지하 사우나로 자취를 감춰서 ㅎㅎ

여튼 여기 강남 목욕탕 세신사가 최순실 정유라 모녀에 대한 썰을 풀었습니다.

 

 

(여기부터는 세신사의 인터뷰를 옮깁니다)

 

최순실은 밸난 여자였다. (별난 여자였다)

예약 1시에 해놓고 3시에 와서 다른손님 밀어내고 행패도 많이 부렸다.

하도 안하무인이라서 다른 손님들과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싸우기 일쑤였다.

최순실이 오면 사람 하나가 따라붙어서 시중을 들었다.

그래도 한번오면 15만원 이상 팍팍써서 더러워도 비위를 맞췄다.

한 20분 때밀다가 "오늘은 그만" 이런식으로 나가니 참았다

 

 

딸 정유라도 인성이 덜된 아이다.

정유라가 8살때 때밀다가 자꾸 도망가길래

"아줌마가 때밀게 누워봐 유연아"라고 했더니

"뭐라고?"라고 하면서 본인 세신사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하지만 애가 누굴 때렷는데 애는 실수였다 쳐도 아무도 미안하단 말을 안했다.

심지어 유연이 사촌언니는 "유연이가 아줌마 때렸대요"하고 놀리며 웃었다

그렇게 공부도 안하고 못된애가 이화여대도 들어가고 대단한 나라다.

그집안은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된 집안이다.

 

 

참..대단한 모녀죠?ㅎㅎ

박근혜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걸

그 목욕탕 동네 사람들은 다 알았다네요 ㅎㅎ

 

최태민의 다섯째 부인 사이에 태어난 딸이라는 최순실..

새마음 봉사단 , 구국여성봉사단 등등의 허울좋은 단체에서

박근혜와 함께 요직으로 활동하며 재산축적을 수천억을 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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