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세월호 7시간 의혹, 인신공양?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구조 막은이유 :: 메 종 드 앙 트 완 ♥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거의 끝나가면서 레임덕의 일환으로

그간 숨겨왔던 비리와 횡령, 불법적인 짓들이 슬슬 폭로되고 있지요

요즘 TV만 켜면 최순실 게이트 이야기로 전국이 떠들썩한데요

도대체 최태민 일가는 몇천억을 해쳐먹은건지..

최태민딸 최순실 최순득 최순천  그리고 그들의 아들딸 정유라 장시호 등등..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하면 빼놓을수 없는 사건이 바로 세월호인데요.

 

세월호 사고가 나고나서 7시간동안 , 박근혜 정부는 뭘했는지

아직도 제대로된 대답을 회피하고 변명만 거듭하고있지요

재난이 생기면 국가의 컨트롤 타워가 되어야 할 대통령과 청와대가

한두시간도 아니고 7시간동안이나 제역할을 못하는게 말이 안되는데요.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대통령도 한사람의 여자이다. 7시간은 사생활이다" 라면서 제대로된 답변을 안하지요..

대통령으로써 할일을 포기하고 일반인 여자로의 사생활을 주장한다면

대통령이 아니니 바로 지금 구속수사해도 할말이 없을건데 말이죠..

참고로 유영하 변호사는 이외수 소설가와도 한판한 경력이 있어요.

이시우] - 이외수 유영하 변호사 악연 "박근혜 변호인? 인생말로 걱정된다"

세월호 사건이 밝혀지면서 또 한분 억울한분이 있는데요

바로 오늘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황기철 해군참모 총장.

과거 2011년 소말리아 아덴만해역, 우리국민이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되었을때에도

사상자 없이 안전하게 국민을 구출하기도한 업적이 있는 분이시더라구요.

 

그리고 2014년 4월 16일.. 가슴아픈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그날..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역시 세월호 조난 사고를 접하고,

바로 참모회의 소집후 통영함 출동을 명령을 했는데요

 

해군참모총장이라그런지 수백명의 단원고 학생들이 죽어가는데

누구보다 빠르게  조치를 취하고 출동을 명령했으니 정말 잘한행동 맞죠?

하지만.. 이에 관련해서도 또 의혹이 생깁니다.

요즘 자꾸 인신공양설이 대두되고있죠. 물론 인신공양이라니 말이나 되나요?

요즘같은 세상에 무당이 굿하는것도 아니고 인신공양이라니.. 소름끼칠뿐이죠.

몇번이고 구조를 위한 통영함 출동 명령을 내렸으나

상부, 윗선에서 자꾸 제지가 된 구조 명령.. 왜죠?

일단 사람생명 살리는게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왜막은건가요?

 

보통 군인들은 상명하복의 체계, 위계질서가 대단하기 때문에

윗선, 상사 상관이 명령하면 절대로 거부할수 없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출동명령을 내렸죠..

자기 직위나 안위보다 아이들의 목숨을 걱정하고, 인간적으로 해야할 도리라 판단한거죠.

그때문인지.. 황기철은 방산비리, 부패혐의로 구속됩니다.

물론 무죄로 풀려나지요. 즉 "니가 감히 명령을 어겨? 맛좀봐라"식의 구속이었던거죠..

황기철 제독의 운전병 등등..주변 동료나 부하들의 증언이 이어집니다

평소 황기철 제독은 절대 비리와는 관계없고, 그야말로 참 군인, 참 해군이었더라구요..

그런데..세월호 구조 명령을 내렸다는 이유로.. 윗선에서 쳐내린거죠.

해군참모총장의 지시사항을 거부할 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 합참의장과  국군통수권자.. 대통령 뿐이죠.

합참의장이 거부할리는 없을것 같은데요.. 너무 오싹하고 소름돋네요.

이러니 세월호 고의침몰 이야기가 나오는거겠죠?

대체 사람구한다는걸 왜 이토록 필사적으로 막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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