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턱받이, 꽃동네 할머니 얼굴에 죽 떨어트리고..노인수발 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됨에 따라서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등

야당후보들의 적극적인 공세도 이어지지만 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역시 민심공략에 바쁜데요.

어째 반기문은 알면 알수록 좀 깨는 인물인거가같구 차라리 신비주의 일때가 더 좋았던것 같은..?

이번에도 꽃동네 간병 다녀오면서 턱받이 논란, 죽 논란 등이 있더라구요.

 

뭐든 제대로 해야 그 마음이 돋보이고 멋져보이는건데

간혹 민심 얻겠다고 평소 안하던걸 하면서 어색한 행동에서 들통나는 경우가 있죠

지하철 패스 뽑겠다고 만원짜리 두장 한번에 넣을때도 참 깼던 반기문..

 

이번에는 간병가서 환자분에게 죽을 대접하면서

뜨거운 죽을 환자분 얼굴에 떨어트려서 또 논란이 되고 있더라구요

문제의 그 장면 풀버전으로 보고오시면 아마 반기문이 뭘했는지 다들 아실듯..

 

 

병상에 누워계신 할머니에게 죽 떨어트린것도 사실 가장 큰 논란거리였지만

"안녕하세요. 전 유엔사무총장을 하고온 반기문입니다" 요것도 까이고 있떠라구요

자기입으로 자기자랑하러 온거냐고.. 어디 방명록에도 꼭 유엔사무총장 적던데..

 

물사러 가서도 하필 외제생수 에비앙 생수 골라서 보좌관들이 깜놀하던데..ㅋㅋ

참 허술한건지.. 맑은건지..가끔 헷갈리기도 하는 반기문의 행동들 ㅎㅎ

외국생활 오래해서 그런걸까요? 어찌보면 누워계신 저 꽃동네 할머니가 젤 불쌍.

 

대선행보도 좋지만 정치쇼에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죽을 드릴때도 보통 숟가락 밑부분을 그릇 모서리에 닦아서 안흐르게 하거든요

근데 그런거 없이 수저로 푸니 죽이 얼굴에 뚝뚝...

 

턱받이 또한 논란이 되고있더라구요.

원래는 환자분이 하는건데 반기문이 했다고..

이또한 반기문이 간병이나 환자 문병을 안와서 몰라서 그런거라고

 

기자분의 요청에 따라서 할머니 다리도 주무르는 반기문..

이뿐 아닙니다. 이번에 퇴주잔 사건으로도 또 난리가 났죠.

묘소 성묘후 술잔, 즉 퇴주잔은 묘소에 뿌려야 하는것인데..

원샷한 반기문.. ㅎㅎㅎ 그러면서 또 턱받이에 이어 보여주기 쇼 아니냐고 ..

이쯤되면 기행이라는 평가도 있네요 반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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