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사돈끼리, 종갓집 제사 1년에 27개? 발암 시누 시월드

 

 

 

 

첫남편과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이혼후 배우로만 활동하다가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만난후 오랜 열애끝에 드디어 결혼에 성공한 김가연.

인실킴 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똑부러지고 매사 처신 잘하는 똑똑한 김가연이지만

임요환과 결혼후 임요환의 시부모님 시월드 등쌀에 요즘 하루가 다르게 노화하는것 같은데요

사돈끼리 보고있음녀 김가연이 너무나 불쌍하고 고생하는거 같아서 속이 쨘하더라구요

 

임요환이 종가집 종손? 장손인건 다들 아시려나요?

워낙에 귀한아들인것은 맞지만, 그래서 아들을 원하는건 알겠지만..

김가연 나이가 1972년생으로 올해 46살인데 자꾸 임신을 원하는건 이미 몇차례 방송에 나왔는데요.

 

임요한 엄마 즉 시어머니는 그나마 좀 나은데..임요환 아빠 즉 김가연의 시아버지!

저 시아버지 분의 아들 집착 후손 집착은 좀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더라구요

이번에도 또 만나서 아들이야기 하려는데.. 임요환 엄마가 눈치껏 "건배!" 하면서 짜른거 ㅋㅋ

 

임요환 엄마 아빠 나이들이 다 70대인지라 어느정도 아들딸 차별이 있을 나이긴해요

근데 김가연이 이미 한차례 임신해서 출산을했고.. 딸을 낳았죠.

딸낳았다고 자꾸 아들 낳으라고 또 강요하는거에요. 나이가 46세인데.. 노산에 왕노산인데..

병원에서는 김가연 위독하다고 죽을수도 있다고 절대 출산은 안된다고 햇고요. ㅎㅎ

그런데도 임요환 아빠, 김가연 시아버지는 "며느리 나이가 많고 아기는 늦어지고" 아들타령..

근데 그뿐만이 아니에요. 그야말로 네이트판이나 사랑과전쟁에 나올법한 시월드를 보여주시는..

이번에는 대형 달력을 들고와서 시댁식구들 기념일을 적어주더라는..ㅎㅎ;ㅎ;ㅎ;

 

"종갓집 맏며느리는 우리가족 집안의 기일과 행사 사항을

모두 외우고 잇어야한다"라면서 달력에..ㄷㄷ 나이가 76세라서 더 꼬장꼬장하신듯..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고조 할아버지 제사날짜까지 다 외워야 한다고;;;;;

 

김가연은 할말을 잃고... 그걸 지켜보는 김가연 엄마 정경순씨도 얼굴이 굳고..

심지어 작은집 생일 기일도 다 적더라구요;;; 아니 사위는 장모님 장인어른 생일만 챙기는데

며느리한테 종가집이라고 좀 심한듯한 임요환 부모님들;;;

임요환은 장모님 눈치보이고.. 김가연은 친정엄마 맘아플까봐 죄인이되고..

시아버지좀 말려보라고 눈짓 신호를 줬는데, 눈치없는 임요환.. "왜째려봐?"라고;;;;;

일시키는 사돈보다 눈치없는 사위가 더 미운 김가연 어머니..

"청학동도 아닌데 저런분이..주먹이 오르락 내리락" 이라고 하더라구요

 

1년 365일을 종갓집 행사만 챙기라는건지.. 한달 제사, 기일이 적은날은 하루,

많은날은 5일이네요... 남들은 명절만 챙기면 되는데 김가연은 1년내내 제사차려야할듯..

결국 김가연 엄마가 울음을 터트리고 나서야 시아버지 등쌀이 좀 멈칫하더라구요..

임요환 엄마도 "손자 손자 하다가 며느리가 애낳다가 죽으면 무슨소용이냐"라고 외치고..

임요환 김가연이 최근에 결혼한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되었는데 행사를 지금 알려주는건 아닐거고

어느정도 대본은 있겠지만.. 보면서 속상하고 답답하더라구요 . 발암, 핵발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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