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인스타그램 "무시당하고 상처" 빅토리아 저격.. 루나도 댓글

 

 

 

 

 

2009년 sm의 걸그룹 fx로 데뷔,  "라차타"라는 곡으로 활동을 시작한 엠버.

설리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등 여성스러운 비주얼 사이에서 홀로 남성적이고

중성미 있는, 보이쉬한 특이한 스타일링으로 여덕몰이를 많이 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그이후 설리가 최자와의 열애설로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크리스탈 역시 엑소 카이와의 열애설로 f(x) 활동에 지장을 준게 사실..

 

설리와 크리스탈로 인해서 현재 fx는 거의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죠

포월로 4인체제로 활동을 하기도 햇으나... 빅토리아는 중국 공작소 차리고

중국 솔로 활동에 치중하고있고.. fx 멤버들은 상당히 답답한 상태일듯 한데요

그런 가운데 엠버 인스타그램에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어요..

 

영어로 장문의 글을 쓴 엠버, 해석하자면 "나는 모든것을 바쳤어요..

그리고 문제들을 해결하려 노력했어요. 그것이 창조적이든 사업이든간에,

나는 수년간 해온 모든일들을 스스로 할수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무시당하고 상처입고있어요 계속.."

 

 

"팬들은 극도로 인내심이 강해서 참고있지만 더이상 가만히 앉아있을순 없어요

헛된 희망을 품게하고싶지않아요. 저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지쳐있어요.. 이제는 그만.."

 

 

 

아마도 엠버는 설리 크리스탈 빅토리아 등 멤버들 때문에 fx가 와해되고 해체되다시피한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슬퍼하고, 멘탈이 나간것 같아요. 걸그룹 수명은 솔직히

길어봤자 5년에서 10년사이인데, 미래가 불확실한 아이돌이라는 직업상, 그동안 충분히 성공하고

많은 재산을 벌어들여야 하거든요. 하지만 fx는 현재는 이제 미래가 없어보이죠.......

 

 

그런 엠버의 절망적이고 비관적인 글에 엠버 팬들과

에프엑스 팬들이 위로의 리플을 달고있는데

에프엑스 멤버인 루나가 엠버 인스타그램에 위로의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코알라 힘내자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 잘될꺼야" 라고 다독이는 글..

fx는 무너지고, 엠버 솔로는 반응이 신통치 않고.. 엠버 헨리 이렇게 둘이서

유닛으로 활동해줬으면 한다는.. 둘이 절친인데 괜찮을듯. 근데 또 sm도 회사인지라

수익안나는 비지니스를 계속 내주긴 힘들겠쬬..  엠버 솔로도 나름 두번이나 내준상태고..

 

나름 SM에서는 해줄만큼 해준거고, 한국 인지도 그닥일때도 인지도 짱짱한 다른 멤버들 제치고

fx 첫 솔로로 내준거고, 곡작업 능력이나 대중성이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엠버 프로듀싱으로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을 하게 해준거니까.. sm이 대단한것 같긴해요

하지만 그건 그거고, 엠버가 힘든건 힘든거죠. 제생각엔 빅토리아 기다린다고 에프엑스 활동이

빅송 중국활동 기다리는 상태인거같은데.. 그것때매 엠버가 답답하고 힘든건 아닌가.. 싶기도한

 

엠버는 개인 싱글과 진짜사나이 예능 방송출연등..개인활동이 적은건 아니고...

그렇기에 엠버 개인활동에 대한 불만 보다는.. 빅토리아 때문에 에프엑스 활동을 못하는것,

그것에 대한 불만같아요. 솔로활동도 중요하지만 친정격인 에프엑스가 더 중요한게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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