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인스타그램 SM 저격 "너에게 쓸시간 없다" 두번째 불만글 올려

 

 

 

 

2009년 데뷔한지 벌서 8년차를 맞이하고있는 fx의 멤버 엠버.

보통의 걸그룹이 7년을 기준으로 고비를 맞이한다고 하죠. 이때 재계약을 안하면

수명이 짧은 아이돌 그룹은 대체로 해체를 하게되는데요. 그뒤 솔로를 하거나

예능인으로 전환을 하거나 배우로 전환, 혹은 아예 은퇴를 하는 경우도 있죠?

엠버같은 경우도 이제 8년차 인지라 sm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가 있을수가 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fx는 설리의 열애인정으로 인한 탈퇴,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열애설

등으로 타격을 입은바 있고요, 빅토리아는 중국활동에 전념하고 있죠

따라서 fx의 향후 활동이나 앨범 발매가 사실상 불확정한 상태인데요.

그런 상황에서 엠버가 또다시 인스타그램에 불만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3월 15일이었나? 3월 중순에 이미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썼던 엠버.

무시당하고 상처받았다 더는 참을수 없다 라는 글을 써서 소속사 sm과의 트러볼이 예상된바 있었죠.

 

 

팬들이 엠버를 엄청 걱정하게 만든 시작이 바로 저글인다..약 1주일만에 다시 엠버 인스타에

글이 올라온거죠 " 그는 내게 말했다. 우리에겐 널위한 시간이 없다고.. 나(엠버)는 일이 없어서

집에있었다. 지난 5년간 노래를 쓰고 앨범을 만들고 비디오를 제작했다. 또 팬들위해 할수있는걸

생각해서 제안서를 작성,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지만 5년간 똑같은 답을 받았다. 그들은 내가 충분하지 못하다고한다"

 

엠버의 두번째 심경고백글.. 더 익숙한 영어를 사용해서 엠버의 심경을 더 정확하고

직설적으로 알리고 싶었던것 같은데요. 엠버의 말로 미루어볼때.. 회사 sm에서는

엠버가 원하는것은 못해주고 있는것 같죠.  그런 엠버 인스타그램 글에

fx 멤버 루나가 댓글을 달기도 했죠 " 코알라 힘내자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 잘될꺼야" 라고..

 

 

엠버뿐 아니라 같인회사 슈퍼주니어 멤버인 헨리 역시.. 심경고백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린바있죠

헨리는 한글로 올렸네요 "힘들다.지친다. 이젠 혼자못하겠어요. 9년전부터 실수.

이젠 넘 커져서 어쩔수없네요" 라고.. 근데 헨리같은 경우는 슈퍼주니어 팬들이 계속 영입을 반대하고있죠.

 

그러다보니 슈퍼주니어m 이라는 이름으로 중국활동할때만 조미 헨리가 같이 뛰고, 한국활동은

기존 팬들이 가로막아서 불가능한 상황..그러다보니 9년전부터 실수?라는 표현을 쓴건 아닌지 궁예질..

헨리는 엠버의 절친인걸로 알려져있는데요, 둘다 소속사에 강한 반감과 불만이 있는듯해요.

헨리도 조미도 sm에서 솔로 앨범을 안내준건 아니지만.. 그 역시 헨리나 조미

본인들이 원한 방향이 아니었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엠버는 한달사이에 벌써

두개의 심경글을 올린터라.. 우울증 같은게 온건 아닌지 정신적으로도 케어가 시급해보여요.

엠버가 원하는건 fx 완전체 활동같은데.. fx 마지막 앨범이 2016년 11월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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