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엠버허드 아이폰으로 때려? "접근금지 이혼 소송"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이고, 우아하면서도

고전적인 이미지가 매력인 미국의 배우 엠버허드.

사실 엠버허드는 연기력이나 작품의 인기도 있긴하지만

그보다는 캐리비안의 해적 가위손의 조니뎁의 여자라서 더 유명해졌죠?

그전만해도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동거하여

릴리 멜로디 뎁등 딸과 아들을 낳은 유부남이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절대 백년해로할것같던 조니뎁 엠버허드 커플이

최근 불미스러운일로 이혼할것같다는 소리가 나오고있는데요

엠버허드 얼굴 보이시나요? 깜짝 놀랐어요

조니뎁이 던진 핸드폰 아이폰을 맞아서 이리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조니뎁의 이러한 행동이 한번이 아니라는거;;

여러번 반복된 폭력으로 현재 접근금지 상태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로맨틱함의 아이콘이었던 조니뎁.

하지만 사실 케이트모스,위노나라이더,바네사 파라디등등

약혼과 이혼을 번복해서 여자관계가 꽤나 다양했던 전적이 있지요.

에바그린도 열애설이 돌았는데.. 결국 결별하기도 했죠

 

여튼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나이차가 무려 23살이고

엠버허드는 조니뎁 만나기전에 사진작가 여자친구가 있는

레즈비언-바이의 성정체성을 갖고있었던지라..

불안했던 조니뎁은 몇억짜리 다이아몬드를 선물하기도하고

엠버허드 이름으로 섬을 사서 섬에 저택을 지어주기도하고..

물질적 공세가 어마어마했던걸로..

재미있는것은 조니뎁의 딸 로즈 멜로디 뎁이 레즈비언 커밍아웃을 했다는것.

 

가정적 이미지, 딸바보 이미지가 강했던 조니뎁..

팔에 딸의 이름을 문신하기도 하는등 이미지 참 좋았는데요..

엠버허드랑 연애할때부터 로맨틱남의 이미지가 확 죽더니..

이번에 엠버허드 폭행 논란으로 완전 추락하네요.

뭐 애들 낳기 이전엔 담배와 마약도 피우고 히피기질이 있긴했죠

엠버허드는 이미 이혼서류를 제출했고..

조니뎁을 본인근처 100야드 안에 접근금지 명령도 신청했다고..

왜그랬을까요 조니뎁은? 술에 취했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조니뎁이 집비운사이에 엠버 허드의 친구가 경찰에 신고했고

조니뎁은 도망을 쳤다고 하네요

재미있는건 전처인 바네사 파라디가

 "여자때릴사람 아니다 뎁은" 이라고 옹호를했다는거.

조니뎁이 마신걸로 추정되는 와인..

마루바닥에 흥건하게 적신걸 보면

떨어트렸거나 던졌거나 둘중 하나..

미국은 이런일은 위자료 액수가 어마어마하던데..

판결이 어찌될련가 모르겠네요

여튼 여자를때리는 남자는 최하이긴하지만

이 가정폭력사건 며칠전데 조니뎁의 엄마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장례식을 치뤘다고도 하죠..

이래저래 요즘 많이 불안해보이는 짹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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