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먹튀? 직원 임금체불..토스카나호텔 매각후 군대 입대 논란

 

 

 

 

 

동방신기에서 SM과의 갈등으로 JYJ로 따로 독립했던 김준수.

비록 공중파 출연은 힘들었지만 뮤지컬계를 평정하고 해외콘서트 등으로

본인 1년 연봉이 70~80억 가량이라고 비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할만큼 잘나갔는데요

그렇게 번돈으로 제주도에 토스카나 호텔을 지어서 화제가 되었던 바도 있었지요..

그런한편 최근 김준수가 토스카나 호텔을 매각하면서..

가려졌던 진실이 드러나며... 김준수 팬들과 JYJ팬들의 탈덕을 예고하고있네요..

 

제주 토스카나 호텔은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혜택을 많이 받았는데요

즉 나라에서 제주시에서 엄청난 지원을 받은거죠.. 법인세3년간 면제, 2년간 50퍼 감면,

취득세 100퍼센트 감면 재산세 10년간 100퍼센트 감면,농지전용부담금, 대체산림자원조성비,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등등.. 사실상 수천만원에서 수억대의 세금을 감면을 받은건데요

 

법인세 3년 면제 끝나자마자 팔아치우는거라고하니 사실상 먹튀 라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거같아요

매각대금이 240억원인데.. 약 30억 내외의 시세차익을 거둔거지요. 김준수는..

김준수는 이제 충남 논산훈련소 입소하면서 군대 생활을 할건데요..

김준수는 군대가면 끝이라지만 토스카나 직원들은 멘붕이 왔더라구요..

 

 

 

토스카나 직원들은 거의 매달 월급이 연체되어서 호텔과 직원사이 불신이 컸다고해요

매각 관련 소식도 1달넘게 말하지않았다고 하고요... 토스카나 호텔 임직원 명단 보면

회장이 김진석 (김준수 아버지) 대표가 김무영(김준수 형) 그리고 이사는 김준수 본인

총괄지배인은 윤모모(김준수 이모) 지배인은 사촌형.. 

토스카나 호텔 숙박할때도 사업자 계좌가 아니라 김준수 예금주 이름의 통장이더라는 ㅎㅎ

뭔가 가족경영에 주먹구구 경영이지요...

 

참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박유천 성매매 사건에 이어서 JYJ 팬들은 멘붕이겠네요

다른건 몰라도 임금체불이 최악인것 같아요. 퇴직연금도 안줘서

직원들이 노동청 신고한다고해서 겨우겨우 받았다고 하고요

 

sm에서 노예계약이라고 뛰쳐나갔는데 정작 본인이 직원들 쓸때는 더한것 같다는 비난의견이 다수..

장사가 안된것도 아니에요 1박에 80만원짜리 팬미팅도 최근까지 진행했고요

숙박한번 해보려고해도 늘 예약불가될정도로 장사가 잘되었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김준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차들보면..엄청나죠

국내에 한두대 있을까말까한 희귀한 슈퍼카도 즐비하고요..

직원들 월급은 밀려도 본인 차와 연예소득 부동산등은 불어나고..

그런데도 직원들 월급도 160 안주려고 상여금제로 퇴직금 포함해서 연봉계약 했다던데..

 

김준수 인스타그램에 해명글 올라온거보면 김준수도 억울한게 많은것 같은데요

비전문가 경영진에 맡기다보니 힘들기도했고 이익도 없었다고 하고..

하지만 세제혜택, 임금체불, 매매차익에 대한건 언급이 없네요..

 

 

공과금 하루만 밀려도 연체금 내는 세상인데..

직원들 임금.. 김준수 차 한대만 팔았어도 진작에 제날짜에 줬을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리 경영난이 심각해도..월급은 약속인데 제때 줬어야 하는데

직원들은 카드론 받아서 생활비 쓰느라 현재는 대출도 불가능하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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