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송도순 동치미, 며느리에게 칠순생일 다이아 선물 요구하는 시어머니

 

 

 

 

배우 박준혁의 어머니이자 박준혁의 부인 채자연의 시어머니로

성우활동과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송도순. 성우 송도순 하면 잘 모르시겠지만

톰과제리의 해설 역할 하면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건데요 ㅎ 생생정보통 등에서도 여전히 활동중이죠.

 

 

성우활동 외에는 세바퀴, 놀러와 등에 출연하면서 성우보다는 방송인 활동에 치중중인데요

웰컴투 시월드에 며느리 채자연과 함께 출연하기도 하고..

동치미 같은 케이블 토크쇼에도 패널로 나오기도 하고요

1949년생 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키도 크고 사회적인 활동도 많이하고해서

뭔가 열린 느낌이기도하고, 며느리에게 가끔 맥주도 한잔씩 산다고 그래서

열려있는 마음 넓은 그런 시어머니일줄 알았는데..

 

근데 동치미 방송 나온거 보니까 역시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이구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한국의 시어머니는 어쩔수 없는걸까요 ㅋㅋㅋ

 

 

참고로 며느리 채자연이 송도순의 학교 제자라고 하는데요

학교라는게 스페셜스피치 아카데미 말하는건지 아님 학력 인정되는 학교의 교수인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그 제자들끼리 모여서 소통하는 SNS 공간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 또다른 송도순 제자가 송도순에게 말하길..

"교수님~ 자연 언니가 친정엄마에게 다이아 반지를 사줬대요"라고 전했따고..

그 이야기를 들은 송도순은 살짝 섭섭했다고 해요

 

태연한척 했지만 속으로 내심 서운했던 시어머니 송도순..

근데 그렇다고 "사돈은 사줬는데 난 왜 안사주냐"할수도 없었다고..

그래서 송도순은 며느리 채자연에게 말하길 "친정엄마

다이아반지 사줬다며? 정말 잘했어 딸은 그래야해.  근데 나는 5부짜리 다이아는 싫어

내 생일 70세 생일때는 캐럿으로 다이아몬드를 해줄래?" 라고 했다고..

시어머니가 대놓고 다이아몬드 반지 사달라는데 어떤 며느리가 대놓고 거절하나요 ㅋㅋㅋ

결국 송도순 며느리는 네 그럴게요 라고 대답을 했었다고하네요

참고로 며느리 채자연 직업은 쇼핑몰 대표이고, 시어머니도 돈 잘벌고 남편 최준혁 역시

배우로 활동중이니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을거라 다이아몬드 반지가 그렇게 막 부담은 아닐듯 하네요

근데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선물해야 진짜 선물이지 이렇게 달라고

옆구리 찔러서 억지로 하게되는 선물이 과연 기꺼운 마음으로 나올런지 ㅎㅎ

좀 별로네옄ㅋㅋㅋ 자기 아들이나 딸한테 해달라고 하지 왜 며느리 채자연에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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