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한 이래, 멤버 교체나 불화 없이 20년의 세월을

꾸준하게 활동해온 국내 최고의 장수돌, 노인돌(?) 아이돌계의 살아있는 역사 신화.

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 여섯명의 멤버들 합도 좋고

외모나 실력, 매력등등이 만들어낸 최고의 결과물이라고 할수있겠죠?

아이돌 치고는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꾸준하게 콘서트나 앨범으로 좋은성적을 내기도 했죠.

그런 신화가 그동안 뭐 음주운전이라든지 군대라든지 도박이라든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이런저런 논란거리나 이슈의 주인공이 된적이 없진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신화의 리더 에릭의 색드립? 여자성기 드립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더라구요.

문제가 된것은 지난 3월에 방송했던 신화 v앱 유료 방송 "신화 만18세" 방송인데요..

유료컨텐츠 인 만큼 나이는 미성년자 말고 18세 이상만 시청 가능한 컨텐츠였어요.

방송중 멤버들의 휴대전화를 제출해서 감독이 한개를 뽑아서, 그 폰의 주인공이 계산을 하는..

그런데 게임 시작전 휴대전화를 꺼내는데.. 휴대폰을 보려하는 감독을 보고

신혜성이 "감독님 보지마세요!"라고하고, 이에 에릭은 " 야 방송에서 보지가 뭐냐"라고..

어찌보면 발음이 같은 단어를 이용한 성적 유희라고 볼수도 있고요

일상에서 친한 동성 친구들끼리 용인되는 수위의 색드립이라고 할수있는데..

그걸 방송에서 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게 된것이 에릭 여자성기 드립의 핵심이죠

그러면서 에릭의 도넘은 성적 농담 때문에 "아무리 18세 미만 불가 방송이지만 심하다"

"재미도 없고 발언도 과하다"등등의 비난, 비판적인 반응도 있었고요..

반면에 "리얼함을 보여줘서 좋다" "18세 이상이니 이정도는 괜찮다" 라는 반응도..

갠적으로 신화라는 아이돌 캐릭터의 성격상, 기존 아이돌과 다른면 보여주는것도 괜찮고

팬들에게 더 리얼하게 다가가는 발언일수도 있다고는 보는데요 그래도 호불호는 갈릴것 같네요

그리고 또 든생각이.. 에릭이 결혼하게되면서 그 과정에서 팬들과 의사소통이 안되거나

팬들에게 미리 안알려준 상황이 있어서.. 팬들이 서운하다보니

과거에는 넘어갈수 잇었던 사건도 뒤늦게 또 회자되고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팬들은 탈덕하면 남보다 못한 존재가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묵힌것도 푼다거나..

에릭의 "야 방송에서 보지가뭐냐" 라는 발언 역시.. 팬일때는 용인되고 용허되다가

팬이 아니게 되면 돌아서서 불편러가 된다거나 한건 아닌지.. 싶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에릭의 발언이 워낙에 수위가 세기도 해서.. 의견이 갈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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